제가 힙합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외형적으로 멋있음
패션적으로 제일 유니크하다고 봄
음악 자체도 트렌디함
그리고 여러 음악 장르 중
언어적 표현 제약이 제일 약하다고 봄
랩 장르 특성상 많이 메시지를 담을 수 있음
틀이 없는 장르라고 생각
예전에는 힙합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장르 편식했는데 요즘은 락 장르도 좋음
멜로디가 주는 쾌감을 깨달았음
슈퍼볼 공연 때 큰 공연장에서
랩 1황 켄드릭이 무대를 못 채우는 거 보고
랩의 한계를 처음 느낌
큰 공연장은 멜로디컬한 음악이
채워져야 압도하겠구나 싶었음
그래도 여전히 힙합이 제일 멋있어서 좋아함
음악이자유로워보여요
저도 자유로운 느낌 때문에 좋아요
재밌어서
이게 제일 큰듯
재밌다라는 이유는 생각 못했는데 되게 참신하고 멋진 표현이네요
저는 힙합을 음악자체로서 좋아한다기보단 컬쳐로서 좋아하는게 큰 듯 그 안에 담겨있는 역사와 메시지 정치사회적 영향 이런걸 통틀어서 좋아함 비슷한 맥락으로 락도 펑크락이 제일 애정이 많이 갑니다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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