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를 한 번도 안 만들고 수동으로 노래를 듣다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엑기스만 가득 채워서 길게 행복감을 유지하자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 있잖아요. 집안 청소를 한다던가, 운전을 한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작업을 한다던가, 놀러 왔을 때 등 그때 플레이리스트가 필요한 경우.
이런 상상도 해봤습니다. ’내가 만약 카페를 차린다면 이런 음악으로 이 공간을 채울 거 같아‘
이제 막 짜보려고 하는 신생아 단계라 플레이리스트 깎는 장인분들은 어떻게 짜는지 궁금합니다.
Q1. 플레이리스트 시간은 보통 몇 시간으로 짜시나요?
저는 한 시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한 시간 뒤에 다시 나오면 반가울 거 같아서요. 동일 곡이 두 시간 뒤에 만난다고 좀 먼 거 같아요.
Q2. 장르는 보통 통일해서 하시나요?
힙합-락-팝이 섞이면 유기성이 떨어질까 생각도 들면서 섞고 들으면 한 장르만 듣는 것보다 환기가 생겨서 더 몰입이 될 거 같기도 하고, 궁금합니다.
레이지 노래 다 때려박은 2시간짜리 플리 있어요
즉흥적으로 짭니다
전 앵간하면 한시간은 안넘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장르는 신경 안쓰는데 곡 분위기 연결은 많이 신경써요
난 앨범을 플리로 씀
https://open.spotify.com/playlist/3p0ZxLi6vBKQJszMnskNS7?si=fzD3uqmXRe6qFzsQZs-AOQ&pi=DyfJZjOBQ5ei9
그냥 생각나는대로 때려박다보니 8시간짜리 플리
사야코 gl0wrm emorave 개추
플리 짜는게 시간도 너무 걸리고 귀찮아서 잘 안함
걍 닥치ㄷ는대로 쓸어담아요
저는 길고 분위기를 어느정도 생각해서 짜기는 하는데 앨범을 더 자주 들어서...
가장 길게는 30시간도 만든적이 있고 요즘에는 6시간 3시간 이정도만
플리라고 한다면 보통 테마 하나를 정해서 만들죠
예를 들어서 감성힙합 플레이리스트라거나 알앤비 플레이리스트라거나 하는 식으로 만들어서 들어요
길이는 하는 일에따라서 다른데 보통은 40분에서 55분 사이가 적당하죠
플리 만드는 것도 일종의 예술이라고 생각해요
DJ SCREW ✖️
DJ SPOTY ⭕
트랜지션에 신경 엄청 씀
플리만드는게 큰 일이라서 어지간하면 그냥 듣는데
만든다면 각잡고 만듬
한 미 일 세 나라 음악을 한 데 뭉쳐서
유기적으로 이어지면서 감정을 전달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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