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ION DOLLAR BABY같이 단순히 뱅어나 바이럴로 뜨는거 말고 음악적 감각이나 시도 등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전 코요테에서 보여준 펑크에 알앤비를 결합한 사운드를 너무 인상깊게 들었거든요
특히 WHITNEY는 밀달베랑 비빌 수 있을 정도의 뱅어로 느꼈고, GIVE IT ALL이나 THOUGHT YOU WERE THE ONE같은 알앤비 트랙은 토미 특유의 독특한 음색이랑 몽환적인 사운드가 정말 잘 어우러졌다고 느꼈어요
마지막 트랙에서 보여준 테마는 말할것도 없구요
다들 밀달베만 알고 코요테는 잘 언급하지 않는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이번작이 조금 아쉬울수는 있어도, 제게 있어서는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입니다
앨범을 들으면서 뭉클한 감정을 정말 간만에 느끼게 해준 작품이 코요테라 그런지 더 애정이 가네요
제가 과대평가 하는걸수도 있지만 코요테는 정말 괜찮은 작품이니 들어보지 못한분들께서는 한번씩이라도 들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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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요테 참 좋아합니다 THOUGHT YOU WERE THE ONE은 진짜 2000년대 팝송 느낌 나서 신기하고 너무 좋아요
느좋이에요
아마 이거 얘기하면 국게랑 비슷한 논란 거리(?)처럼 여겨질 거 같긴 한데...밀달베로 하입 받았을 때 그 하입에 미치지 못하는 라이브 실력으로 이미지가 좀 실추된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ㅎㅎㅎ
그와 별개로 코요테 좋은 건 존나 인정 저도 그거 나왔을 때 한창 많이 들었어요
라이브는 저도 조큼 아쉽다고 생각해요…ㅠ
그래도 음원에서 보여준 특색만큼은 확실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먼가 아쉬웠음 확 포텐 터트렸으면 더 많이 주목 받았을텐데 그래도 좋은 작품임 꺼ㅐ 자주 찾아 드르ㅁ
전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여
적어도 코요테에서 보여준 모습만큼은 저한테는 포텐셜이 보였습니다
첫 앨범은 본인 곤조대로 주변 사람들이랑만 작업한 거 같은데 뱅어 하나만 더 터뜨리고 메이저랑 작업하면 충분히 탑스타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거 같음
그것도 큰듯
소신 있고 멋있긴 하다만
ㅇㄱㄹㅇ
메이저랑 제대로 한번 협업하면 진짜 빵 터질거같은데
코요테 꽤 좋았지만 지금 평가가 딱 적당한건 맞는듯요
잘 쳐줘야 수작이지 아쉬운건 아쉬웠음
몇몇 트랙은 정말 좋았지만 아쉬운건 맞죠
뭐 이것보다 뛰어난 알앤비 앨범이 그 해에도 차고 넘쳐서.. 어쩔 수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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