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음악성이 뛰어난 방식이 달라서 비교하기 어렵네요 일단 칸예는 화성학도 모르고 악기 연주도 잘 할줄 모릅니다 그렇기에 샘플링으로 작곡을 해왔고 그리고 거의 공동 프로듀서작업으로 많으면 수십개의 작곡가들이 붙어서 만드는 거기 때문에 완전 다르죠 칸예는 여러개의 source들을 기가막히게 조합하는 2차창작자느낌.. 그데 베토벤은 혼자서 작곡하고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사람이니깐..
완전 칸예는 현대적인 예술가고 베토벤은 정통적인 예술가죠 이거는 사람마다 우선시 되는 포인트들이 다르고 시대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
페이커 vs 이순신 누가 더 뛰어난 전략가인가 비교하는 느낌
베토벤이 클래식의 정점도 아니고 칸예가 힙합의 정점도 아님
칸예 앨범이 몇 세기 뒤에도 언급이 되면 그때가 되어서야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교를 안 할 것 같은데
비교하기엔 너무 달라요…
전 베토벤이 훨씬 뛰어나다 생각해요
칸예 앨범이 몇 세기 뒤에도 언급이 되면 그때가 되어서야 비교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칸예 청각 없앤 다음에 칸예가 좋은 곡 뽑아내면 쌉가능
베토벤이 클래식의 정점도 아니고 칸예가 힙합의 정점도 아님
혹시 그럼 클래식 goat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바흐라고 생각해요.
비록 생전 영향력은 적었지만 그 뛰어난 음악성 덕에 뒤늦게 발견되었고 수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줬죠
다만 개인 취향으로는 라벨을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
+ 실제로 베토벤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을 연구했었고 바흐의 대위법과 형식이 후기 작품에 반영되었습니다
야구배트든 오타니랑 파퀴아오랑 싸우면 누가이김?
야타니
이건 은가누랑 붙여야 성립되는 얘기임 야타니 압승
파퀴아오는 개쳐바르지 장난하나
빠따 든 오타니인데
눈깔 돌아간 은가누정도는 데려와야지 ㅋㅋ
페이커 vs 이순신 누가 더 뛰어난 전략가인가 비교하는 느낌
ㅋㅋㅅㅂ
정확하다
와 비유 개씹 지렸다
둘다 음악성이 뛰어난 방식이 달라서 비교하기 어렵네요 일단 칸예는 화성학도 모르고 악기 연주도 잘 할줄 모릅니다 그렇기에 샘플링으로 작곡을 해왔고 그리고 거의 공동 프로듀서작업으로 많으면 수십개의 작곡가들이 붙어서 만드는 거기 때문에 완전 다르죠 칸예는 여러개의 source들을 기가막히게 조합하는 2차창작자느낌.. 그데 베토벤은 혼자서 작곡하고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사람이니깐..
완전 칸예는 현대적인 예술가고 베토벤은 정통적인 예술가죠 이거는 사람마다 우선시 되는 포인트들이 다르고 시대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
그건 아닐듯
현재로선 비교가 불가능
애초에 장르도 다르고 또 너무 다른 시대 사람이라 비교가 안될듯요
18세기 사람이 쓴 곡이 21세기에도 이렇게나 널리 연주되고 청취되고 연구되고 있는 겁니다
전 칸예가 쓴 곡이 24세기에도 이렇게 호응 받을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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