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식 앨범은 카티가 쁸, 따입슅, 따임리스, 까니발 등등 피처링으로 간간히 보여준 모습들의 완전판이라고 봄. 우리가 새롭지 않고 익숙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카티의 피처링 벌스들을 최근 2년간 너무 돌려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홀라레랑 딱 1대1로 비교해보면 되게 다르긴함. 카티가 피처링으로 찔끔찔끔 싸지않고 앨범이 약속대로 작년 초중반정도에만 나왔어도 이런 평은 안들었을 거 같음.
이상 대깨카티견.
홀라레랑 딱 1대1로 비교해보면 되게 다르긴함. 카티가 피처링으로 찔끔찔끔 싸지않고 앨범이 약속대로 작년 초중반정도에만 나왔어도 이런 평은 안들었을 거 같음.
이상 대깨카티견.
본인이 안새로운 이유를 가장찰 설명해주신거같은데요....?
그런가요? 저는 피처링 벌스들을 아티스트 개인 작업물의 티저 개념으로 봐서요. 그렇게 따지면 국힙에서도 씨잼의 킁이 처음 나왔을 때 새롭다는 평을 받으면 안됐죠. 씨잼도 킁 발매전 피캐시디의 곡에서 완성된 싱잉랩을 피처링으로 먼저 선보였으니까요.
저는 그느낌인데.숏플렛폼에서 영화짧게짧게 끊어서 많이들나오자나용.근데 그 짧은 영상 여러개로 영화 전체를 봐버린느낌?ㅋㅋㅋ
ㅋㅋㅋ 비유 찰지네요 ㅋㅋㅋ 뭐 그렇게 느끼셨다면 존중합니다. 저는 그래도 홀라레에선 들을 수 없었던 카티의
새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카티 싱잉랩 맛있더라고요.
그냥 질질 쳐끌어서 이지랄난거임
ㅇㅇ ㅇㅈ입니다.
적당히 간보다가 냈어야 한다고봐요.
사실 이런 반응들 나오는 것도 이미 작년 내내 로우톤 질리도록 들어서 그런거임… ㅋㅋ
그러니까요. 특히 쁸은 거의 전세계 클럽 애국가처럼 나왔으니…
2024년 연초에만 냈어도
이정도 평가 아니었음
ㅇㅈㅇ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곧 재평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감안해도 뭔가 앨범을 미완성으로 낸거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저도 마지막 1/4은 좀 별로였는데 대부분 다 재밌게 들었습니다. 특히 radar-rather lie-fine shit 라인은 너무 맛있더라고요 ㅋㅋㅋ
홀라레는 다 따라했는데
얘는 못 따라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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