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분들에게 추천받은 앨범들 포함해서 들어봤습니다.
McKinley Dixon - Beloved! Paradise! Jazz!?
저 5가지 앨범들 중 제일 좋았습니다. 가사도 예뻤고 재즈힙합의 느낌이 났었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Ol' Dirty Bastards - Return to the 36Chambers: The Dirty Version
생각없이 듣기 좋았습니다. 그냥 미친듯이 뱉어대네요. 그리고 제이펙 Real Nega의 샘플 원곡이 ODB였다는걸 알게되어 신기했네요.
Childish Gambino - Bando Stone and The New World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다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이 사람 음악 내에서도 다재다능하구나 라는 걸 느낀 것 같아요.
Death Grips - The Money Store
엘이에서 인기가 많길래 2~3번정도 시도했는데 전 아직은 못 느낀 것 같네요. 그래도 다들 좋아하시는 이유가 있을테니 좀 더 시도하려 합니다.
Tyler, the Creator - Goblin
Flower Boy부터 들어봤던 저라 이 시기의 타일러가 좀 어색하네요. 에미넴 생각나는 호러코어 앨범같은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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