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션이 디안젤로나 타일러는 커녕 위켄드한테도 안된다고 생각함..
앨범이 안그래도 적은데 안나와서 거품이 끼는건지 왜인지는 몰라도
주황이 금발이 둘다 이 정도 Glaze를 받을만한 앨범인지는 모르겠음
물론 둘다 ㅈㄴ 좋죠 ㅈㄴ 좋아하는데
그냥
거품이 너무 많이 꼈다 정도?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앨범이 안그래도 적은데 안나와서 거품이 끼는건지 왜인지는 몰라도
주황이 금발이 둘다 이 정도 Glaze를 받을만한 앨범인지는 모르겠음
물론 둘다 ㅈㄴ 좋죠 ㅈㄴ 좋아하는데
그냥
거품이 너무 많이 꼈다 정도?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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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이 적다는 논리면 채널오렌지 엔드리스 블론드 / 브라운슈가 부두 블랙 메시아도 이 논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션은 2010년대 얼터네티브 알앤비의 개척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타일러랑 비슷한 면모가 있음
다니엘은 그냥 나가시고
위켄드는 대중적으로는 오션 개찌바르는 성적이지만 오션만큼의 음악적 성취?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위켄드는 마잭 오션은 프린스랄까
본인도 오션 과대평가가 꽤나 있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오션은 위대한 아티스트가 맞음. 라이브 보면 음색은 타고났고 가창력 자체도 ㅈ댐
그니까 다니엘은 나가라
그건 진짜 아님
근데 그렇게 따지면 로린 힐 앨범 1개임
나머지는 모르겠고 다니엘은 나가라
앨범이 적다는 논리면 채널오렌지 엔드리스 블론드 / 브라운슈가 부두 블랙 메시아도 이 논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션은 2010년대 얼터네티브 알앤비의 개척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타일러랑 비슷한 면모가 있음
다니엘은 그냥 나가시고
위켄드는 대중적으로는 오션 개찌바르는 성적이지만 오션만큼의 음악적 성취?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위켄드는 마잭 오션은 프린스랄까
본인도 오션 과대평가가 꽤나 있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오션은 위대한 아티스트가 맞음. 라이브 보면 음색은 타고났고 가창력 자체도 ㅈ댐
그니까 다니엘은 나가라
2장으로 위켄드 다니엘 둘 다 바름
오 "위켄드는 마잭, 오션은 프린스."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네여.
근데 본인 마잭이랑 프린스 앨범 안 들어봄
그냥 비유적으로 갈김 ㅋㅋ
저도 마잭만 들어봤고 프린스 위켄드 프랭크오션 안 들어봐서 ㅎㅎ;
다니엘은 뇌 빼고 쓰다가 들어간거라.. 수정했습니다
오션이 위대하지 않다는 뜻은 정말 전혀 없었습니다, 금발이 주황이 둘다 역사에 남을 위대한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들입니다. 오션 정말 사랑하지만 이 glaze/평들이 정말 맞나? 라는 생각이 가장 컸던거 같습니다
오션 위대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고 지금 본인 글레이즈 도넛이 먹고 싶은 건 확실함
아 이제 저도 먹고 싶어지잖슴..
... 블론드는 앞으로 아마 님이죽을떄 까지 다시나올수없는 얼터너티브알앤비 명반임
금발이 진짜 진짜 좋아하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진짜 아님
오션은 그 2010년대 초반에 흑인 남성으로서 양성애자로 컴잉아웃하고 그걸 음악에서 솔직하게 드러냈다는 어마어마한 사회적 영향도 감안해야됨 채널 오렌지 발매 전에 텀블러에 올라온 글은 가히 혁명적이었음 블론드도 남성성에 대한 고찰이 솔직하게 드러났다는게 플러스 알파가 많이 됐고 두 앨범 다 성별에 관한 주제를 염두에 두고 들으면 더 느끼는게 많을 거라고 생각함 이런데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그가 보여준 사운드는 시대를 앞섰다고 생각함 지금이야 블론드 나온지 거의 10년이 지났으니 다양한 알앤비가 나왔지만 그때는…
물론 음악을 계속 했으면 이대로 퀄리티가 유지됐을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왜냐면 새로운 음악은 없으니깧ㅎㅎ핳하핳핳ㅎ하
커밍아웃에 대한 이야기와 영향력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말 리스펙하고 위대하다고 생각하며 처음에 들었을때 진심 게이될뻔 했죠 ㅎ.. 금발이 주황이 둘다 영향력이 엄청나며 음악성으로서도 역사를 쓴 앨범인건 저도 망설임 없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정말 지금 받는 평가가 너무 부풀어 오르지 않았나 하는 뜻이였습니다
디안젤로도 앨범 3장 아닌가요
’적기에 과대평가 받는건가?‘보다는 ‘적은게 과대평가에 한몫하는건가?’라는 뜻이였습니다 최근에 잠을 잘 못잔것도 있고 애초에 병신새끼라 글을 좀 뭐같이 쓴거죠... 앨범이 적으며 안나오는건 제가 생각하기에 과대평가라고 생각하는 평가들에 한몫을 했을뿐 가장 큰 이유가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음부턴 프루프라이팅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pbrnb 기준 탑 맞음
그쵸 저 역시 오션이 끼친 영향력과 그의 음악성은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와 별개로 평가가 너무하지 않나 싶어서요
근데 일단 시저보단 위임
디안젤로랑은 동급인듯
다니엘은 졸면서 쓴거라 평소 원래 병신 + 졸음으로 인한 엑스트라 병신 스테이트 이슈로 들어간... ㅎㅎ; 수정했어요
디안젤로 동급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니까유
저는 적당한 평가인 것 같음
근데 그렇게 따지면 로린 힐 앨범 1개임
’적기에 과대평가 받는건가?‘보다는 ‘적은게 과대평가에 한몫하는건가?’라는 뜻이였습니다 최근에 잠을 잘 못잔것도 있고 애초에 병신새끼라 글을 좀 뭐같이 쓴거죠... 앨범이 적으며 안나오는건 제가 생각하기에 과대평가라고 생각하는 평가들에 한몫을 했을뿐 가장 큰 이유가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음부턴 프루프라이팅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팬이지만 과대평가 된부분도 솔직히 있음 근데 솔직히 다니엘은 아님 진짜
뇌 빼고 쓴거라ㅎ;; 다니엘은 빼겠습니다
앨범 자체도 훌륭하지만 시각적인 힌트가 많은게 가장 큰듯.
오션 음악관이 청각의 시각환데, 은근 블론드 에라가 그런 힌트가 많죠. 이전에 발매한 포토 앨범이라던지, 독특한 커버라던지 등등
그래서 아마 유독 사람들이 다른 앨범들보다도 특별하게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 훨씬 구체화도 쉬우면서 동시에 그만한 음악력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근데 다니엘 시저는 뭐노 ㅋㅋ
뭐 전 과대평가 절대 아니라 봅니다.
엔드리스 및 다른 시각화에 대한 오션의 시도들과 업적들은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역시 고평가합니다 금발이도 주황이도 정말 위대한 앨범이고 절대로 까려는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오션은 고평가 받아야하고 위대하며 리스펙을 받을 만한 아티스트이고 그러한 앨범들을 만들었지만 지금 관중들에게 받는 glaze가 도를 지나쳤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던것 같습니다. 다니엘은 사실상 자면서 써서;; 돌아와서 쫓아냈습니다ㅎ
간혹 과하게 신격화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근 20년간 뮤지션 중에 누가 신격화될래 하면 생각나는 몇 안되는 후보이긴 함. 오션만큼 평론가 대중 힙스터를 모두 사로잡은 경우가 은근 드물어서 ㅋㅋ
오션은 정말 독특하고 유일한 아티스트들중 하나죠 신격화 돼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신격화 뒤로 더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글 써봤습니다..
위켄드 앨범 중에서 던엪 제일 좋아하는데 오렌지랑 블론드를 던엪보다 좋아합니다
슬프지만 그럴수 있죠 그래도 던앺을 제일 좋아해주신다니
타일러는 왜 비교선상에 들어간거죠
걍 친해서?
IGOR랑 Blonde가 거의 뭐 국룰 수준으로 비교를 많이 당하길래 넣었습니다
둘이 비교할 앨범이 아닌데
글쵸 완전히 다른 두 앨범들이니🤷🏿♂️
과대평가 절대 아님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ㅇㅋ 과대평다 아닌걸로
블론드: goat급 O
오션: goat급 x
Might be kinda valid idk
동의함
🤗🙌🏿
오션 좋지만 고평가임
시간이 지나니 동의하시는분들이 나오는군요
저는 동의합니다!!!!!!
🙌🏿🫶🏿
오션아 꼬우면 알지?
앨범내라ㅇㅇ
그와 별개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는 고평가가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ㄹㅇ 꼬우면 앨범으로 증명해야지 오션아~ ..... 나쁜 새끼ㅠㅠㅠㅠ
오션:great
블론드:great
오렌지:good
Goat ㄴㄴ
갠적으로 미겔이 자기가 오션보다 모든 면에서 나은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인정함
Ohhh Goat 는 흥미롭네요
Goat는 앨범 더 낸 미겔
오션보다 크브를 더 좋아하기도함
오렌지도 great인데
듣다가 잠듦
전혀 고평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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