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싫어하는걸 더하는청개구리같은 앨범이지만
사회에 대한 앙심을품고 예술을 아주 교묘히 이용했기에 대중음악의 대안을 제시할정도의 음악력을 가졌다.
런 어웨이는 사과곡과 자책곡이 아니다. 오히려 자책할법한 부분을 강하게 내세워 당당해지는 적반하장의 곡이라고 본다.
파워는 명성을 너무 얕본거 같다는 자기반성을하는곡이지만 되려 난 누가감당하기엔 너무강력하다는 뉘앙스가있다
몬스터는 자신을 인간 이하의 저급한 짐승같은 놈이라고 말하면서도 그걸 스웩으로 내세우고있다.
돌파구를 찾을거면 저렇게 창의적으로 해야하는구나...
걍 겸손하게 표현한거지 반성 앨범 절대 아니죠 ㅋㅋ
mbdtf...
마이 뷰티플 트위스트 다크 판타지 ㄷㄷ
애초에 칸예가 반성? 이거 자체가 모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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