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만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근데 이 음악이란 놈도 만만치 않음

오듣앨입니다

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9 > 10/10

제 외힙 입문 앨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추억보정이 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굉장히 잘 만든 앨범이라 만점 줬네요.

뮤비나 캐릭터나 제 최애인 것 같아요. 타일러라는 아티스트에게, 크게는 외힙 그 자체에 빠지게 해준 고마운 앨범.

BEST: Wilshire

WORST: RUNITUP

Black Country, New Road - Ants From Up There 10/10

계속 빌드업하다 후반부에 퍼퍼벙 터뜨리는 거 진짜 너무 좋음

초반부 곡들 멜로디가 후반부 곡들에서도 나오는 거 진짜 너무 좋음

이런 걸 모티프라고 하던가요 아무튼

진짜 너무 감동적인 앨범입니다 몇 번이고 울컥했네요 너무 좋아요 진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9번 트랙 드럼 폭주 파트 ㅋㅋㅋㅋ

신보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다 아저씨 목소리 개좋앟ㅎㅎ

Best: Basketball Shoes, The Place Where He Inserted The Blade

Worst: Haldern

Playboi Carti - Whole Lotta Red 7/10

che >

BEST: Stop Breathing

WORST: Meh

leroy - Grave Robbing 10/10

밑도 끝도 없이 들이박는 광란의 60분. 다리아코어스러움은 살리되 하드스타일, 플러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함.

Best: ?

Wor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