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 이벤트 막차] 켄드릭 슈퍼볼 스타일로 도전

했습니다... 원래는 좀 진짜 작품을 하나씩 보여주는

메들리 형태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현생이

너무나도 바빠지는 바람에 이를 이루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하였고 기대 훨씬 이하의 그림들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변명은 이쯤하고 일단 염치없지만 아트워크 이벤트 그림들을 보여드리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삼촌ㅡ"

"샘입니다~!"

"그리고 이제~ 엘이의 가장 위대한 이벤트에 참가한

분의 작품을 감상해보죠!"

예전에 그린 제이펙 쌍둥이와 꼽사리 낀 예, 그리고

푸샤티 그림입니다. 근데 사실 이건 중복인지라

포함이 안될겁니다. 하핫🫠

그리고 수업시간에 딴짓할 겸 10분정도 끄적인

리암 낙서인데 올릴게 없어서 뭐라도 긁어온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주 예전에 엘이에 칸예 컷만 올렸던 만화의 

풀샷입니다. 이거는 중복으로 간주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풀샷은 처음 올리는거라 올려봤습니다. 아 근데 이거 미완으로 올린게 참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대충 내용은 미래의 아티스트가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영감을 얻고자 과거로 돌아가 칸예와

작업을 하는 내용의 칸만화입니다.

"No!"

"No!"

"No!"

"No!"

"No!"

"너무 자기비하적이고 너무 중복이고 미완이고 

너무 아마추어 같아!"

"미스터 파브루!!! 정말로 이 이벤트에 이정도 퀄리티로 참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더 빡세게 하라고!!!!!!"

한 그림당 작업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작업된

것이여서 퀄리티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ㅠ

더 잘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특히 TPAB는 FUCK입니다. 11시쯤에 급하게 그려갖고 20분만에 끝냈기어.....  네... 변명입니다.....

"예아 이게 이 이벤트에서 원하는 바죠!"

"자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보..."

이게 끝인데요.

"예?"

네... 시간부족으로 빌드업 했던 것에 비하여 한참 

못미치는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원래였다면..

음... 변명같으니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못다한 아트워크들은 나중에 개인적으로 아트웤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호들갑 떨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