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한정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들은 앨범으로 뽑힘.
게다가 2월 14일 기준 모든 플랫폼 스트리밍 횟수를 합친 기록에 따르면 드레이크 9,240만, 켄드릭은 9,230만 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디스전 패배로 이리저리 까여도 인지도는 여전함. 그리고 호주 투어중인데, 발매하고 서프라이즈 라이브도 진행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번주 앨범차트 1위는 켄드릭으로 확정이 난 상황이고, 담주에 두 앨범이 맞붙은 결과가 나올건데
켄드릭이 심어놓은 슈퍼볼 이슈가 오래갈 거란 생가은 딱히 안듬. 그럼에도 드레이크 파넥도 앨범보단 나을거라 생각함.
마지막으로 [GNX] 레칫이 지역한정 픽이란 글을 봤는데, 2010년도에 이미 전국구로 씹어먹은 장르가 레칫인 건 부정못하는 사실임. 인기가 많았지만 그만큼 쉽게 물리는 장르이기도 함.
그럼에도 많은 사랑 받은 건 접근하기 쉬운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때 당시 YG, 크브 등이 인기가 좋았던 건 레칫 덕분이긴 함.
크브 타이가 와이지 타달싸 키드잉크 티나셰 등등 레칫이 힙합 먹었었는데 레칫 붐 다시 오기를..
저는 그냥 들은대로 그런가 보네요라고 쓴 글이고 단정지으려고 한 건 아닌데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라 저격한 글은 아니니 사과하실 건 없어요.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 ㅎㅎ
사실 음악이던 뭐던 유행에 거의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뭐가 언제 얼만큼 흥했는지도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섣불리 글을 썼나 하는 생각에…저격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용
솔직히 힙합 모르는 사람들도 래칫이 그냥 들으면 털ㄴ업 되고 너무 좋긴 해요 저도 별로 관심 없을 때 타이가 크브 좋아했어서
아무리 유행 지났어도 클럽에서 래칫만한 깡패가 없음 ㄹㅇ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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