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는 하루종일 공부만 하니 심심함을 달랠 수단이 음악이었는데
대학 와서 공부에 대한 강제성이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는 시간히 줄어들었음.
고등학교 때 생각하면 자습만 할 땐 하루에 앨범 5~6개는 들었고, 평소에도 한두개는 꼭 들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새로운 앨범 한달에 한개 들을까 말까임..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못해도 20퍼는 차지할 거라 생각했고 엘피도 모으고 이거저거 다 해봤던 거 같은데
요즘은 새로운 음악 듣는 거에 흥미를 못 느껴서 갖고 있는 피지컬도 다 처분하는 중임
언젠가 열정이 불타오르는 날이 올까요.
전 학생이라 80% 이상인데
더 커봐야 알것 같아요
꼭 머무르라는 법은 없죠
67%
일단 없으면 난 오래살지 못할 것 같음
구십퍼
98% 정도
못들으면사는게힘들듯
글쎄요 시기마다 달라서
그래도 전 높은 것 같아요
심심할 때마다 음악 듣고 음악이 함께할 때가 많아서
특히 요즘은 더 높은듯
80 ?
와 첫문단 진짜 공감
고딩땐 거의 5 60프로 였는데
지금은 20프로도 안되는듯
작년에 새내기로 들어갈 때 취미 뭐냐고 물어보면 음악 듣는 거라 했는데
이제는 음악 듣는게 취미는 아닌 거 같음.
85
35
28%
솔직히 하루에 앨범 한장도 안듣는 날 가끔 있음
학생이라 80퍼는 넘는거 같네요 이동중에 할 수 있는 취미가 그것뿐이니 ㅠㅠ
40~50
99프로
Music is my life
20퍼
50?
직업이 아니라면 취미니까 오락가락하는 게 당연하지 싶긴 합니다
저도 무슨 상황이 바뀐 게 아닌데도 많이 들었다가 안 들었다고 똑같은 것만 대충 듣다가 열심히 듣다가 마구마구 바뀌더라고요
그냥 마음 편하게 즐기면 되는 듯...
그쵸 본인도 음악은 맘편하게 즐기는 게 맞다는 생각임.
한창 AOTY 레이팅하고 새 앨범 찾아듣고 할 때는 음악적 허영심이랄까
작품은 항상 고고하고 혁신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뀜.
적당한 인스턴트 음악도 즐거운 생활엔 도움되는듯
40
50
나이 먹고 현생에 치이다 보면 음악 따위는 좃도 아니게 됨
fact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더라구요.
음악도 좋은 취미긴 한데 생각보다 세상이 넓었음
40~50퍼
90%
없으면 못 살아요
No Music No Life !
50
100%가 됐으면 좋겠다
전 고딩이라 6070
근데 성인되면 줄 것 같다 생각해요
지금도 공부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음악은 안중에도 없음
전 수학 풀 때 음악 항상 듣긴 했음
100
60%
60
100 음악은 나의 삶이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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