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ces
모든 감정들의 집합체.
말콤이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때 만들어진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그 속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는것 같습니다.
2. BFT
내게 새로운 힙합에 눈을 뜨게 해준 앨범.
막 입문해서 칸예 정주행이나 하던 저에게 제 취향이 무엇인지 알려준 앨범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세련된 힙합 앨범 중 하나가 아닐지.
3. Madvillany
2000년대 단연 최고의 앨범.
저를 2000년대 힙합 러버로 만들어주고, 둠의 팬으로 만들어주고, 매들립을 최애 프로듀서로 만들어주고, 앱스트랙을 사랑하게 만들어준 앨범입니다.
4. Black star
90년대 최고의 합작.
제가 모스뎊을 참 좋아하는데요. 1집도 좋지만 블랙 스타는 제 속에 있는 원초적인 무언가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ㅜ 어쨌든 그런 흥을 깨워주는 앨범입니다.
5. TPAB
켄드릭이 고트인 이유.
제가 막 입문할때는 가사를 신경 쓰지 않고 들었었습니다. 그때는 TPAB의 사운드가 와닿지 않아서 시도를 여러번 해봤지만 끌 때가 많았는데요. 어느 기점에 가사를 보면서 듣게 되었고, 왜 이 앨범이 역사상 최고의 힙합 앨범중 하나로 꼽히는지 알게 되었네요.
투메충이라 ㅈㅅ
오랜만에 글 쓰려니까 필력이 안따라주네요 ㅋㅋㅋㅋ
간단한 글인데 쩝..
두번째 거 빼고 개추
싹다개루
감사합니다
매드빌러니추
감사합니당
얼굴추
개명반
둠켄추
둠켄둠켄
오늘 물고기 들어봤는데 좋더라고요 개추
좋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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