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몇 장 골라 청취.

XL Middleton - Music 4 a Drunken Evening
지펑크의 오랜 팬이라면 한 장씩은 가지고 있을 앨범. 감히 말하건대 이 앨범은 2000년대의 도기스타일이다. 21세기 지펑크 앨범 중 이걸 넘는 앨범은 없다.

909 Boyz - Royal Flush
역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2000년에 발매된 지펑크 앨범.

Psycho - Ballin 4 Life
이것도 뭐... 매니아들에겐 유명한 지펑크 클래식인데 이런 언더그라운드 지펑크는 로컬 갱스터랩씬과 엮여서 그런지 도기스타일 같은 드레식 지펑크와는 색깔이 좀 다르다. 생각나면 꼭 챙겨 듣는 애청 앨범.

Pluto - Players Like Us Takin' Over
Psycho와 마찬가지로 언더그라운드 지펑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 이런 사운에 중독되면 못 헤어난다.

C-funk - Three Dimentional Ear Pleasure
역대 지펑크 EP 중 세 손가락에 드는 명작. 커버가 어떤 앨범의 커버를 오마주했는지 알아챘다면 당신은 음잘알.

Vitamin C - A Shot in the Dark
음악보다 가격으로 더 유명한 레어 앨범. 예전에는 미개봉 CD가 만 달러 이상이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다. 물론 나도 파일로만 가지고 있다. 가격과 별개로 참 듣기 좋은 언더그라운드 지펑크 앨범.

Cuicide - Final Exit
이건 웬만한 매니아들도 잘 모르는 숨은 보석 같은 앨범이다. 95년작이지만 오랫동안 카세트 테이프로만 존재하다가 2021년에야 CD로 재발매됐다. 상당히 하드코어한 지펑크 앨범.

Big 50 - Ain't No Turnin Back
더리사우스의 도시 중 하나인 휴스턴 출신이라 사우스 느낌이 섞인 언더그라운드 지펑크를 구사한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앨범.




추천박습니다, 내일 정주행 갑니다. 감사합니다.
Final Exit는 저도 처음 보네요
개추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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