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각한 오해는 바로
스눕독 형님이 도기스타일 원툴이라고 여기는 거임.
도기스타일이 서부의 일매틱급 명작이라서 그렇지
스눕독의 디스코그래피는 의외로 탄탄함.
음알못들이 망작이라고 말하는 2집도
서부의 명 프로듀서 DJ Pooh의 프로듀싱에 빛나는 준수한 작품이고
특히 아무도 모르는 이 앨범,

4집인 No Limit Top Dogg 이거 상당히 좋은 앨범임.
특히 드레와 퀵이 만진 트랙들은 그야말로 개쩜.
히트 싱글이 즐비한 6~8집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나머지 앨범들 중에서도 망작이라 할 만큼 구린 건 한 장도 없음.
(노 리밋 사운드를 휘감은 3집은 호불호가 크긴 하지만...)
서부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면 스눕독 전집을 쭉 훑는 것을 추천함.
분명 깜짝 놀랄 거임.




음 진짜죠? 제가 당한게 많아서
이것도 꽤 괜찮음
도기스타일만 들어봤었는데 내일 가봐야지
No Limit Top Dogg은 정말 지펑크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머지 앨범들이 요즘 리스너들에게도 충분한 접근성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냐면, 솔직히 전 반신반의네요. R&G나 Tha Blue Carpet Treatment도 사실 각 싱글들의 위력을 제해보면 앨범 단위로 강점이 있다고 보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앨범들도 나쁜 것까진 아니지만 스눕 독이라는 이름값을 제했을 때 확고한 매력이 있냐 하면 영 아니거든요. Doggystyle 원툴까진 아니지만, Doggystyle이 없었다면 현재의 위상까진 아니었을 커리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원툴이라고 했는데 들어봐야겠다
저는 BUSH 좋아해요
전 오히려 블루 카펫 트리트먼트가 저평가당하고 있다 생각하네요
솔직히 스눕독 명성에 비해 디스코그래피가 별로인 건 사실이긴 한듯요
이거 저거 다 들어봐도 착 감기는 앨범이 없긴 해요
오호… 한번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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