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통제하면 결국에는 정말 사소한 부분도
통제당할 것임
아직 실감나지 않을 순 있지만
정말 야! 라는 거 하나로도 나중에 문제생기는 사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임
화나는 이유는 충분히 알고 있고
정상적으로는 칸예 발언이 문제있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 발언도 어쩌면 해도 상관 없는 거 아닐까?
라는 사고도 해보자 라는 것임
칸예가 정신병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어쩌면 그냥 이런 통제받는 것에 대해 반대 표현으로
일부러 더 과격하고 이슈의 중심, 논란 될 발언만 골라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병신
나치정도면그게아니긴해
그만 하라고 밑에 글 있는거 못보셨어요?
그만 하라고 밑에 글 있는거 못보셨어요?
근데 그만하라고 그만해야할 이유는 없잖아요
근데 새 글만 안올라오지
어차피 댓글엔 계속 달려서 정리차원에서 올렸을 뿐
병신
감사합니다 열사님
끄저라 칸예갤러ㅗ
애초에 상관 없기 때문에 칸예가 저렇게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거고 거기에 비판이 따르는건 당연한 결과죠
님말대로 진짜 모든걸 통제했다면 칸예는 트윗 작성도 전에 목 날라갔음 ㅇㅇ
비판이 따르는게 당연하다는 건
그 발언이 당연히 문제 있다라는 인식인데
전 그 인식 차원에서 한 번 돌이켜보자는 이야기에요
비판은 해도 되는데
당연히 비판이 따른다 = 당연히 문제가 있다
라는게 대체 뭔 소리임
걍 문제 삼는 사람이 소수든 다수든 어쨌든 존재하기에
어디까지나 그럴 소지가 있단거지 무조건 문제가 있단 식으로 단정 짓자는 얘기가 아닌데요
님이 당연히 비판이 따른다고 한건
그 발언이 당연히 문제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칸예가 트윗에서 전 모두를 사랑해요
라고 올렸다면 당연히 비판이 따를 말인교?
음악도 좋아하시는 것 같고 활동도 열심히 하시니까 너무 험한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님은 약간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그 쪽은 칸예도 아니고 그렇게 반골기질 드러내봤자 아무도 안 멋있어해요 이제 그만 좀 하세요
아니에요 심한 말 아닙니다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엘이 운영자님 여기에요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나치정도면그게아니긴해
ㄹㅇ
이런 글도 있어야지
님 칸예랑 되게 말 잘통할거같아요
칭찬아님
속이 뻥
ㅋㅋ무슨말이 하고싶은거에요
이제그만...
몸 사리셔요.. ㅠㅠ 그러다 강퇴당하세요 ㅠㅠ
반사회적인 말 마음껏 해대도 포용되면
그냥 인간이 사회적 동물임을 부정하는 셈임
이야 전쟁터다 전쟁터!
정리라고 하시는데 글을 아무리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ㅋㅋ말이안통하네
의도 파악해도 여전히 병신이신데
현실에선 만나지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침의 뉴비
킴카님 이론은 둘째 치고
칸예는 그걸 생각하고 발언한 게 아니라 그냥 정신병 때문에 SNS에 막말을 뱉으며 똥을 싼 거잖아요. 길거리, 그것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 한 가운데에서 똥을 싸면 욕을 먹겠죠?
"칸예가 정신병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어쩌면 그냥 이런 통제받는 것에 대해 반대 표현으로
일부러 더 과격하고 이슈의 중심, 논란 될 발언만 골라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 그걸 반골기질이라고 부르고, 더 나아가 정신병이라고 부릅니다.
1930년도가 아닌 21세기에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통제한적이 없고 심지어 님도 정상적으로는 문제 있는거라며요 그럼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님이 비정상이라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정상적이라 표현한건
님들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한거일 뿐입니다
정상적 비정상적이라 나눈 이 틀 부터를 깨야하죠
진짜 틀 깨는거 좋아하시네
법도 결국 도덕적으로 금기시 되는걸 기준을 삼아 명시해 제도화 한 것 뿐 결국에 도덕적 가치로 결정되는거에요
언어적인 내용은 명확한 기준을 삼기 어렵고 죄의 경중을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법제화에 반대가 많았던 것 뿐이지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는 영역인건 같습니다 그에 따라 비판을 받는거고요 유딩 초딩도 이건 다 배우고 온답니다
말그대로 도덕은 도덕이에요 정하고 세우기 나름인거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님이 해주심 법제화가 안된다는거요 근데 요즘 이 미친 세상이 이걸 법제화 하려고 해요 이걸 막으려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집결돼야 한다는 취지로 이 글을 쓴거랍니다
대체 칸예 발언 비판하는거랑 법제화랑 뭔상관이냐고요 딴길로 새지 마시고요 정치얘기가 하고싶으셨던거에요? 갑자기 웬 법제화 반대가 이 글의 취지라는거에요 ㅋㅋㅋㅋ 님 분명 처음에는 칸예 자유 통제하지 마라 그 다음은 칸예 발언 다시 생각해보자 이번엔 법제화 반대. 정리랍시고 글 쓰셨는데 전혀 정리 되지도 않았어요
Bill c 16 왜 꺼냈는지도 전혀 모르시네 ㅋㅋ
왜꺼내셨어요?
그거...랑 칸예의 발언에 대한 비판과 무슨 관계가 있죠...? 위에서 말했듯 이 사안과 별개로 칸예는 그냥 길거리에 똥을 푸짐하게 싸고는 엉덩이도 안 닦고 질질 흘리면서 가는 거고 그걸 뭐라 하는 건 무슨 PC 입마개가 아닙니다.
님이 남자인 줄 알고 저기 남성분... 했는데
본인은 여자라고 정체성을 두기 때문에
님 고소 때릴 수 있다는 거에요 세상은 이렇게 미쳐 돌아가고 있고요
발언의 자유는 이것을 포함해 전부를 의미한다는 거구요 칸예의 발언이 여태 캔슬컬쳐 당했기에
이 글을 쓴거에요
의도 자체는 이해했습니다만... 저는 여전히 칸예의 이번 사태?가 그거와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칸예의 발언이 잘못된 게 아닌데 캔슬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잘못하긴 했는데 이정도로 욕 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저 칸예 웨스트라는 자신의 우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그가 공격당하니 자신도 공격당하는 마음에 그를 옹호하고 변호하고 공격자들을 공격하고 싶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언어의 통제를 경계하는 것 자체는 저도 부분적으로 동의하기도 하고 무작정 아니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킴카님은 그걸 도구로 칸예의 배변을 지켜주고 싶으신 것처럼 보이고, 그렇기에 계속 반박에 부딪히시는 거라는 말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전달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니체 마냥 "정상은 죽었다" 하면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깨어있는 자'라고 자위하고 싶으신 건가요?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말하며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한 사회에 망치를 내려치기까지는 많은 공부와 연구와 사색이 있었을 겁니다. 킴카님이 계속 말씀하시는 "틀"을 깬 이들은 하나같이 그랬어요. 틀이 왜 생겼는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작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이고 심지어는 어떤 점이 유용한지 전부 세심하게 고민했으니 틀을 깰 수 있는 겁니다. 심지어 과거의 칸예조차 그랬잖아요.
헌데 킴카님은 지금 그만한 고찰이 있으신가요?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 틀이 "왜 생겼는지"에 대해 이해가 있으신가요? 킴카님이 말씀하시는 의도 자체를 반박하고 비난하는 게 아니에요. "한 편으로는 이 발언도 어쩌면 해도 상관 없는 거 아닐까?"라는 식의 생각은 출발점으로써 무척 가치가 있습니다. 헌데 킴카님은 그 사고에서 멈춘 채로 "아무튼 문제 없음, 통제하지 마셈"이라고만 하고 계시잖아요.
요즘 세상은 그 틀이 점점 좁아지고 별 문제 되지 않는 부분에서도 압박당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 글을 쓴거에요
여러 번 말했지만 칸예의 사례는 킴카님의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례로는 잘 맞지 않은 것 같네요.
왜 인종청소 소아성애 강간 살인교사는 별 문제 되지 않는 부분이고 SNS 똥글싸서 욕처먹고 손절당하는건 심각한 문제인가요??
님 기준이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
님이 정상적으로는 칸예 발언이 문제 있는게 맞다면서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를 왜 이해하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예는 정신병에 걸린거임
예가 하는 말 당연히 사회적으로 문제 있는 말이고
문제 있는 말을 지지하는것도 문제 있는거임
그냥 적당히 넘어가세요
칸예 팬이라고 칸예가 하는 모든 말을 지지할 필요는 없음
동의
포인트벌이터다
Wow
아 네 뭐
포인트 잘 먹고 갑니다~
그냥 이런 반골 기질이 있는 자신을 좋아하시는건가?
한심
그냥 칸예 욕하지마가 너 의견 아니누?
님이 말하는 내용은 이해하겠으나
칸예의 발언 수위가 상상을 아득히 넘어버려서;
그냥 문제가 있는거임
혹시 유튜브채널 유읽남을 즐겨보시고 앤드류 테이트를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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