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엑기스들은 이전 앨범들과 같은 반열에 들만함
cry for me, wake me up, abyss 이 셋은 잘뽑았다 생각함
근데 트랜지션 생각해서 너무 무의미하게 앨범을 늘린거같음
결국 위켄드 본인의 영화와 연결지으려다보니 트랙들이 비슷한 사운드로 통일성을 가져가는거같은데
이게 앨범 자체로만 놓고 보면 아쉬운거 같음
신스범벅이라고 어제 뭐라했는데 그건 워딩이 좀 공격적이었던거 같음
내 취향이 안맞았던걸수도 있고
릴잰 그만들으시라고
어제 좀 흥분하신듯
95분은 좀 그래 ㅎ
안들어봐서 뭐라 못하겠네
릴잰 그만들으시라고
어제 좀 흥분하신듯
고점은 존나 높긴 함 중후반부가 에바라 그렇지
위켄드의 작품들중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신스 사운드가 취향이 아니신것 같습니다. 트랜지션은 전 괜찮다고 느꼈는데, 뭐 취향차이로 어떤분은 좋게, 어떤분은 별로라고 느낄수 있는거죠.
근데 실례좀 하자면, 어제의 공격적인 워딩은 좀 무례하지 않았나싶네요.
물론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느끼고, 그에 대한 의견을 표출하는건 당연히 글쓴이분의 자유지만, 어제 작성하셨던 글은 글쓴이 분의 취향에 맞지 않는걸 앨범 감상에 너무 과하게 적용해서 표현하셨던것 같습니다.
사진 인증하신것 보니까 위켄드 꽤 많이, 자주 들으셨던 분 같던데 팬으로서 속상한 마음만 드러내기 보다는 아티스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떻게 표현하든 글쓴이분의 자유가 맞고 백번 이래라저래라 할수 없는 거지만, 팬이라면 속상함만 이야기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가수가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지 등등 긍정적인 부분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래요.
마이크딘 저 신스사운드는 지가 개인 유튜브 방송할때도 흔히 들을수있는 루프 사운드를 그냥 몇개 짜집기한 느낌이 듬
던에펨 에서 here we go again 같은 신스는 좋은데 이번 앨범은 너무 앰비언스에 몰입한 느낌이 들어 목소리도 작게 느껴지고 신스도 중구난방으로 들리니 범벅이라는 표현을 썼음
갠적으론 마이크딘이랑 그만 작업했으면함
이번 앨범이 트릴로지 마지막이라고 했으니, AH부터 이어진 신스팝 메인 테마가 이번에 끝날수도 있음
다음 테마는 바뀔수도 있으니 기대를 버리진 마셈
이번 앨범은 보컬 사운드 자체가 좀 작은편인듯
이어폰 말고 스피커로 들으니까 확실히 비트랑 신스에 보컬이 묻히는 감이 있긴한데, 그게 앰비언스 문제만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좀 있다고 봄
저 삐졌어요
은퇴 아쉬워서 작업한곡 다떄려넣고싶었다잖아한잔해 음음
모르겠고 앨범 아쉬운건 팩트
https://hiphople.com/fboard/30805712?page=4
충분히 납득이가는 의견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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