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qHCYDGWRPQ
https://www.youtube.com/watch?v=OONsCvfh4DI
https://www.youtube.com/watch?v=5-WRGNctFm0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중반에 활동하기 시작한 야마 넘치는 백인 래퍼죠.
RTJ의 엘피랑 힙합계의 셰익스피어 이솝 락이 소속되어있었던 크루? 웨더맨의 일원으로써 활동하기도 했고요.
에미넴의 야마넘치고 과격하고 수위 높은 스타일의 원조격 되는 인물로도 꼽히는 인물입니다. 실제로 에미넴이 SSLP에서 백인 래퍼들한테 광역디스를 날렸을 때 디스한 래퍼들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Cage가 Illest 4 letter word라는 곡으로 맞받아치긴 합니다만... 랩은 잘했는데 전체적인곡 퀄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고요.
특히 전체적인 상황이나 어떠한 것의 시각적인 비쥬얼을 가사로 쓰는 걸 잘해서 뭘 말할 때 리스너로부터 그게 무슨 소리인지 상상을 잘 하게 만드는 것이 특기라고 생각하는 래퍼입니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에 강점을 많이 보이는 래퍼라고도 생각하고요.
위에 세 곡을 한번 들어보시고 영문 가사를 보고 해석하시면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Movies for the blind 저 앨범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Hell's winter도 들어볼려고요.
딱봐도 가사가 수준이 높겠네요 ㄷㄷ
글킨 하죠... 나중에 커리어 말기에 와선 이모 쪽으로 음악 장르나 색깔을 틀었다고 해서 아쉽더라고요
1,2집 rym 점수 상당히 높은데요?
들어보겠습니다
어 그러네요 위키피디아에서 나온 평가만 봤는데 rym 점수 높네
감사합니다 몰랐네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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