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평가들을 읽어보면 다 고개가 끄덕여지더군요
그럼에도 제 귀엔 여전히 좋으네요
후반부가 다소 심심한 것도 누구나들의 말년이지 않나 싶어서 ㅎㅎ
이런 의미부여로 이마저도 좋아합니다
상당히 정직한 앨범이라 느껴져서, 타일러의 꼬롬한꾸린내랑 같이 자주 들을 것 같네요
트랙별로는 나 깨워줘, Baptized, 열린 심장들, I can't wait to get 거기. 이렇게가 좋고요
엘이러님들처럼 헬스할 때든 길거리 걸을 때든 남는 시간 위켄드 앨범들을 정주행 해볼까 합니다
오션, 카티, 라키 새끼들에 비하면 앨범을 내준게 어딥니까 강물에 넣으면 입만 둥둥 뜰 쉐끼들
한잔하고 두잔합시다. XXX.
아저씨의 말년도 응원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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