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 느낌이라고 생각함미다
첫 트랙때 준 감동은 정말 컸고 초반부 트랜지션을 활용한 앨범 전개는 그냥 미친 수준이었어요
중반부로 갔을 때는 트랜지션과 새로운 사운드는 많이 사라졌지만 뱅어들이 곳곳에 수록되어있어 듣는데 문제 없이 좋게 들었고요
근데 후반부는 위켄드가 항상 보여준 신스 사운드와 너무 늘어지는 곡 전개가 정말 아쉬웠습니다
좋긴 좋았는데 늘 먹던 맛이 너무 많았다고 해야하나
그냥 후반부가 제 기준에서 많이 지루했어요
나이트메어 트릴로지 중 최하위라는건 부정하긴 힘들고
그래도 후반부 감안해도 수작 이상인듯합니다
좋게들었어요
최애 트랙은 I Can't Wait To Get There을 꼽겠습니다 넘좋아요
총점 8/10😀
전 오히려 뱅어가 전작들에 비하면 약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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