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둘이 같이 take care나 nwts 만든 경력이 있긴 한데 지금와서 그걸 넘는 알앤비 & 힙합 앨범을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임. 특유의 공간감있는 비트들이 나름 매력적이고, 드레이크도 그 비트 위에서 알맞게 랩을 잘한다 생각하긴 하는데 둘이서 다시 ㅈㄴ개쩌는 명반은 안 나올 것 같은
물론 둘이 같이 take care나 nwts 만든 경력이 있긴 한데 지금와서 그걸 넘는 알앤비 & 힙합 앨범을 만들 수 있을지는 의문임. 특유의 공간감있는 비트들이 나름 매력적이고, 드레이크도 그 비트 위에서 알맞게 랩을 잘한다 생각하긴 하는데 둘이서 다시 ㅈㄴ개쩌는 명반은 안 나올 것 같은
아예 새 프로듀서를 데리고 한 번 해줬으면 함 ㅋㅋ 드레이크가 어느 비트든 어느 수준으로 소화하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서
팩트
아예 새 프로듀서를 데리고 한 번 해줬으면 함 ㅋㅋ 드레이크가 어느 비트든 어느 수준으로 소화하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서
요즘 컨덕터랑 작업 많이 하던데 기대중입니다 ㅎㅎ
드레이크의 폼은 과연 돌아올수 있을지
사실 어느 비트를 갖다줘도 그거에 맞게 어느정도 퀄리티로 랩 하는게 진짜 대단한 능력이긴 한데 문제점이 그 어느정도 퀄리티로 멈춰버렸다는거임…
그냥 너무 길게만 내지말아줘…
45-50분으로 내다오…
ㄹㅇ 또 1시간대 나오면 가뜩이나 퀄 애매해서 수면제 꼴 날듯
재즈 비트 위에다가 좀 하자 백투백
좋을듯
드레이크가 컨덕터를 데리고 30분짜리 랩씻 음반을 뽑으면 모든 의심은 종결될 것입니다.
최근 앨범들에 40가 프로듀싱한 곡이 몇 개인지는 아시나요
현재 40의 역할은 엔지니어링이지 프로듀싱은 주력이 아닙니다...
그리고 드레이크가 공간감 있는 비트를 쓰는게 40 때문이 아니라 그냥 40 스타일 = 드레이크 스타일이고 자기 음악을 하는 거라서 누구 비트를 쓰든 드레이크가 맘을 바꾸지 않으면 방향성은 안 달라져요 그게 최근 앨범들에서 입증된 거고
당장 전작만 하더라도 크레딧에 프로듀서로 40이 적힌 트랙만 7곡인가 그래요. 이게 엔지니어링만 참여해도 적히는거면 제 지식이 딸리는거지만, 특유의 40스러운 비트들로 히트곡은 만들 수는 있어도 명반을 만들 수 없다 정도의 생각입니다 ㅋㅋ 걍 컨덕터같은 프듀 데리고 하면 좋지~ 정도의 의견이죠.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드레이크 랩할 때 톤이 날카로운 루페 피아스코 느낌이 들어서 괜찮은 재즈 비트에 뱉으면 잘 어울릴거 같은데
어울릴듯
https://youtu.be/qYyO3A3gCJY?si=1ajGAetVTWaPYFri
전 이느낌 ㅈㄴ 좋더라고요
40랑 결이 다르지만 아예 다르다고 보기도 힘든 특유의
몽환적인 비트가 일품인 피에르본
둘이 자주 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덤으로 카티도 매그놀리아 때를 제일 좋아해서 좀 피에르본이랑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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