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갓이나 블랙스킨헤드(칸예노래인지 몰랐음) 밖에 모르는 국힙충이었던 나는
여느때와 같이 국게질을 하던 와중
갑자기 삘이 와 외게에 질문글을 썼음
입문 뭘로 함?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그 중 가장 많았던게 MBDTF
난 재생을 눌렀고
바로 껐음
이게 힙합이라고? 라는 생각에 뭔가 별로였음
다음날 아침 버스에서 캡쳐해놓은 리스트들을 훑고
멜론에 검색을 함
Illmatic
인트로가 지나고 내가 들은 음악은
https://youtu.be/hI8A14Qcv68?si=uljpJHv7SN5i0C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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