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에서는 퍼렐 그냥 듣보니까..
개봉도 안해줄줄 알았는데 CGV 분들 덕분에 편하게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내가 팬이라 좋게봤나 그런 생각으로 로튼 토마토 봤는데
토마토미터 83정도면 꽤 수작이란 소리라 다들 좋게 보는거 같더라고요.
레고 영화를 사실상 처음 봤는데
레고라서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도 있었고
실존인물들이 목소리 출연을 해줘서
더 좋았습니다.
퍼렐 어렸을 적부터 최근까지의 내용인데 약간은 감동포인트도 있고 아무튼
진짜 잘 봤어요.
워낙 띵곡이많고, 음악이 많이 나와서
나중에 OTT로 집에서 보는거 보다는
영화관에서 보는게 좋을거같아요
(+)
그리고 채드가 영화속에서 꽤 꾸준히 나오는데요.
채드랑 퍼렐이 여전히
사이가 좋았다면 더 유쾌하게 봤을텐데
작년에 둘이 제대로 결별한거같아서 뭔가 씁쓸했습니다ㅜㅜ
(++)
보신 분들은 끝나고 필름마크 꼭 받으세요!
이 영화.. 거의 보는 사람 없어서 재고 넉넉해보였습니다.
관련 링크 ⬇️
http://www.cgv.co.kr/culture-event/event/detailViewUnited.aspx?seq=43242&menu=001
시발저도보고싶어요1월18일까지이영화를상영하는영화관이어디없단말이냐!!
정말 퍼렐의 팬이라면 타지역가서 보고와도 마음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퍼렐 영화인 줄은 알았는데
레고로 만든 영화인 건 이 글보고 알았네요 ㅋㅋ
영화관에서 꼭 봐야할 정도인가요?
아~ 더 궁금해지네
음악이 주로 나오다보니까 집보다는 사운드 좋은 영화관에서 보면 더 좋은 거 같더라구요
전기영화면 보다가 감전당할수도 있겠네요 ㄷㄷ
엌ㅋ
타일러는 하나도 언급 안되나요?
넵 저도 기대했는데 타일러는 아예 언급 없습니다
타일러가 성우 맡은 배역은 있다고 하네요 ㅋㅋ
엥 켄드릭은 인물로까지 등장하면서 타일러는 배역도 없다구여..????? 이럴수가
퍼렐의 제자같은 느낌이라 아마 극의 흐름상 안맞다고 판단한걸수도 있어요 ㅋㅋ
이번 화요일에 볼 예정인데 기대되네요ㅎㅎ
내일 보러갑니다~~!
아 필름마크 안 받았다
전기 영화라길래 피카츄 영환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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