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를 보면 옷을 벗고 있는 타일러 오콘마가 타일러, 더 크레이터의 기존 앨범들에서 등장한 여러 타일러의 캐릭터들을 죽여서 결국 옷을 벗고 있는 타일러 오콘마 한 명만 남게 되는데,
뮤비의 첫장면을 보면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데 그러면 이건 타일러 오콘마가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라는 인격만 남겼다고보는게 맞을까요?
근데 그러면 벗고 있는 타일러랑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랑은 또 다른건가요?
뮤비를 보면 옷을 벗고 있는 타일러 오콘마가 타일러, 더 크레이터의 기존 앨범들에서 등장한 여러 타일러의 캐릭터들을 죽여서 결국 옷을 벗고 있는 타일러 오콘마 한 명만 남게 되는데,
뮤비의 첫장면을 보면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처럼 보이는 사람이 사람들과 악수를 하는데 그러면 이건 타일러 오콘마가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라는 인격만 남겼다고보는게 맞을까요?
근데 그러면 벗고 있는 타일러랑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랑은 또 다른건가요?
인격이라기 보단 각 앨범마다 캐릭터 (얼터 이고)를 잡고 있었는데, 쏘리 낫 쏘리에서 그 캐릭터들 하나씩 죽인 다음 크로마코피아의 모습과 자신이 남게되죠.
제가 생각하기엔 남은 두명 모두 타일러인데, 크로마코피아의 타일러는 자신의 과거 모습이자 그간 우리가 봐오던 타일러의 모습이 아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들을 표현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크로마코피아가 타일러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예 다른 인물로 보긴 어렵다고 보는거죠.
그렇군요. 외힙을 올해 입문해서 타일러 정규작들을 듣고 최근 뮤비도 좀 보고 있는데 크로마코피아를 보고 뮤비를 보다보니 의문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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