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Freddie Gibbs와 Madlib이 하소연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한 번 올려봅니다.
다소 느슨한 힙합씬에 장문복만큼이나 긴장감을 불러온, 본격 MadGibbs의 시대를 열어젖힌 그들의 첫번째 합작 앨범 <Pinata> 되겠습니다.
무려 4곡의 보너스트랙이 수록된 미국반 한정반을 대단히 좋은 가격에 모셔왔습니다.
제 랩뮤직 취향이 파워풀한 댐핑과 타이트한 랩이 주를 이루던 80s, 90s 중심이다보니 개인적으론 프레디깁스의 랩을 높이 사는 편은 아닙니다만 현시대 여전히 정통힙합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몇 안되는 MC라서 그래도 제법 애정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최근 발매한 <You Only Die 1nce>는 Cordae의 <The Crossroads>와 더불어 가뭄 속의 단비같은 명반이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싶네요.
아조씨는 으른이라 주말 사이에 호캉스를 했습니다. 별 기대감 없이 시켜먹은 통닭이 너무 맛있었네요. 먹을거 안 올리면 버럭 화 내시는 분들이 계셔서 같이 올려봅니다^^
아 나도 진저에일에 술 마셔봐야하는데 계속 미루게 되네
커버가 ㅈ간지
Welcome to shitsville~
LIT 나오나요 그래서?
버럭!
꾸짖을 갈!
커버가 ㅈ간지
간지나죠 ㅎㅎ
아 나도 진저에일에 술 마셔봐야하는데 계속 미루게 되네
성인이면 갈겨야죠~
파워풀한 댐핑... 타이트한 랩... 이거 완전 프레디 깁스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는 그것들과는 아예 정반대 지점에 있다고 느끼는데 비교를 들자면 Guru나 Rick Ross처럼 다소 로우톤으로 낮게 읊조리는 스타일에 가깝다고 봅니다. 온암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제가 생각하는 댐핑과 타이트함의 기준이 너무 높은건가 싶군요 ㅎㅎ
CD가 너무 이쁘네요
음악도 좋지용~
통닭 맛있겠네요
프레디깁스는 개추야
제 게시물의 추천은 음반 때문일까 음식 때문일까 늘 고민이 많습니다…
와 저앨범이 벌써 10주년이라니ㅠㅠ
치킨은 신이야...!!!
저도 볼케이노치킨 먹고있는데 참 마싯네요
좋은 밤 되세요~
굿밤되세용^^
이 앨범이 10주년이었다니
그러게말입니다 ㅎㅎ
내부는 처음보네요 ㄷㄷ
배고파요
오늘은 이거다
씨디색 깔롱한거 탐나네요
필 쏘굿~
우주명반
CD 진짜 이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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