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처음에 들었을땐 SAMIDOT도 12분인데 뭔 14분이나 하냐 크레딧을 따로 곡으로 이렇게 만드네 하고 말았는데
오늘 진짜 저 엔딩까지 걸어온 것만 같은 비트와 제이콜의 이야기가 이렇게 풀리는걸 듣고 있으니 진짜 극락입니다
개인사인지라 깊게 말하진 않지만 오늘 덕분에 저 자신한테도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현재 당당하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콜 앨범은 2014 FHD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막트랙 진짜 너무 좋고 지금 오늘만 한 15번은 돌린거 같아요 ㄹㅇ
오늘이 딱 10주년이라 나온 CD 사야겠다 하고 사이트 들어갔더니 품절이네요 저한테 제이콜 먹인 친구랑 같이 좌절했습니다.. 흑흑
오늘 하루의 끝은 모든걸 잊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내일을 위해 제이 콜의 크레딧과 함께 끝내는건 어떠신가요?
제이지의 My 1st Song, 칸예의 Last Call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죠
진짜 무슨 뮤지컬 엔딩 같아요
ㅇㄱㄹㅇ
제이지의 My 1st Song, 칸예의 Last Call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죠
ㅇㄱㄷㄹㅇ
ㄹㅇㅋㅋ
이게 어떻게 수면제야
ㄹㅇ
진짜 이게 엔딩크레딧느낌이 나서 아웃트로인게 신의 한수같아요. 들을수록 진가를 깨닫는 느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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