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pen.spotify.com/album/74LenWKjMdGa2qJiI1sxwT?si=qlRTXPpoSh22yB4YaDhWzA
소위 '익페'라 분류되는 것들 중에서 제일 스탠더드한 음악을 하는 팀이라 좋아요
https://open.spotify.com/album/74LenWKjMdGa2qJiI1sxwT?si=qlRTXPpoSh22yB4YaDhWzA
소위 '익페'라 분류되는 것들 중에서 제일 스탠더드한 음악을 하는 팀이라 좋아요
킬러 마이크 랩에 남부적인 쿠세가 꽤 맛있는
익페의 모험심에 OG들의 노련함 한스푼 얹은 그 맛이 ㄹㅇ 황밸
갠적으로 RTJ는 버릴게 없는듯
'극한의 익페는 그냥 잘 만든 명반으로 수렴한다'의 정석
RTJ의 음악은 오락적이면서도 여타 익스페리멘탈 힙합 음반에서 느낄 수 없는 일종의 무게감이 있어서 좋아해요
개인적으로 웬만한 익페 힙합이 화려함 혹은 덜어냄의 미학에 방점이 찍혀있다면 RTJ는 이상하게 붐뱁같은 묵직함이 있음
그 붐뱁같은 묵직함이 있어서 제가 익페 앨범중에 가장 좋게 들었던거 같아요
익페 앨범 아직도 어려운게 산더미지만 RTJ 만큼은 장르를 떠나서도 좋아합니다
근본은 지킨 익스페리멘탈 그저 고트
1234 다좋음
RTJ는 2가 진짜 넘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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