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새로운 게 전혀 없었음
비호 의견 많은데 솔직히 좋긴 정말 좋았지만(플라워보이 주류의견만큼 안좋아하는 취향이지만 플라워보이보다 낫다봅니다)
원래 하던거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런 부분이 저는 조금 감점이라 생각합니다.
타일러처럼 이미 먹히는 방향이 존재하는 아티스트들은
예술성을 위해 과감한 새로운 시도를 했다면 웬만해선 진짜진짜 좋아했을 거 같은데 그부분이 좀 아쉽네요
제가 제이펙 좋아하는 것도 그게 크거든요 고팝테 조칠월 벤카슨 베테랑 콘볼 LP 스더호 최근작 전부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거든요 들어보시면
타일러도 그만큼의 변화를 한번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7/10
익숙한 맛이 너무 맛있어버림
딱이거
근데 조꼼 새로운걸 원했는데..
매번 하던 스타일이였어서 곡 퀄리티랑 별개로 너무 재미없었음
무조건적으로 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타일러야말로 이제야 한번 되팔이했을 정도로 데뷔때부터 10몇년동안 발전만 한 아티스트라고 생각.
22
이건 팩트..
쿠로미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화를 추구하는 것 말고 원래 자신의 것을 더 극한으로 벼려내는 것도 좋죠
이게 원래 스타일의 최고점이라 생각되진 않지만 그래도 몇몇 부분에선 더 발전한게 느껴져서 전 좋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이펙이 미친놈인거지 타일러는 이정도 해줬으면 봐줘라
가사 해석 나와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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