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TY ----> 이건 절대 아닐듯
JPEGMAFIA / Mach-Hommy / Bladee / Lupe Fiasco / Ka 가 수작 이상급의 명반급 앨범을 드랍했는데
[CHROMAKOPIA]는 내기준에서 [Samurai]보다 아래고, 그나마 비슷한 앨범이 수작급인 [No Hands] 이정도?
앨범을 기존 타일러의 팬 관점에서 보면 그냥 [Cherry Bomb]에서 좀 다듬은 정도인듯
나는 일단 타일러를 별로 안들어서 내 관점에서 보자면
일단 굉장히 따듯함. 앨범 커버랑 너무 안맞음 그래서 놀람
그리고 타일러는 앨범 트랙 순서를 너무 앨범을 풀로 돌리는 사람기준으로 맞춘 느낌이 든다
후반에 쏠려있는 크레센도 형식의 앨범인데,
문제는 앞부분이 돌리기 너무 벅차다는 거임
아예 끝을 보겠다라는 생각으로 돌리는 게 아니면 초반부부터 이미 힘이 다 빠져있음
결론 )
타일러 만큼의 앨범을 냈지만 고점도 저점도 아닌 그냥저냥 잘 뽑힌 앨범
소신) 노핸즈가 훨 좋음
한창 붐뱁 들었을 때 노핸즈를 들었으면
난 그순간 부터 Joey Valance를 찬양했을 거임
그와 별개로 글 매우 공감되네요 앞부분만 들어도 굉장히 피곤해짐 타일러의 다른 앨범들과 다르게
ㅇㅈ
솔직히 아오티:덴젤
그것도 좋긴 함 ㄹㅇ
이고르가 넘사긴한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aoty는 아니더라도 저한테는 올해 나온 앨범 중에 제일 좋았음
이 의견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별로다 불호다 이런건 아니구
저도 루페, 마크호미, 페기를 더 좋게 들었네요 그렇다고 타일러 앨범이 안좋은건 아닌데 타일러 다른 앨범이랑 비교해봐도 아쉬운거 같아요 스타일이 계속 비슷비슷한것도 있고
맠호미 aoty 레츠고🔥
올해 힙합 많이 안 들었는데 일단 페기가 더 좋긴 해요
Aoty는 아니다에 한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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