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되는 일이 없는 느낌루이비통 디랙터는 미친 커리어지만거기서 나온 옷들이 기존 루이비통 팬들한테 인기가 없고 욕만 먹음레고무비 퍼랠 우주선 레고는 기존 팬들한테는 실망감이 큰 레고
솔로 앨범 내실때가 됐다...
버질보다 확실히
레고 좀 많이 별로였어요
무비 솔직히 피규어팩 내줄 줄 알았는데…. 내 다펑
앨범내자
옷은 색깔있고 퀄리티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중성이 너무 떨어지는 디자인들이 많음.
그리고 음악하던 사람이 패션 디자인 디렉 맡는다고
아니꼽게 보는 패션 꼰대들도 많아서 필요이상으로
평가절하 당하는 것도 매출부진에 원인인거 같음.
소신발언) 버질,,,좋아했지만 조금 과대평가인거 같음.
동감합니다. 패션감각에 있어서도 버질보단 퍼렐이 독창적인 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대중은 뻔하고 그렇기에 뻔한걸 좋아하고 버질은 그런 뻔한 감성을 충족시킬수 있는 역량을 가졌었다고 생각함. 다만 아티스트로서는 잘 모르겠는 느낌.
버질이 오프화이트부터
루이비통의 매출 상승까지 결과적으로 보여준
것은 많지만 디자인 할 때 그 특유의 편집기법이
제가 느끼기엔 카피에 가까운 기법이었다
생각하고, 그나마 독자적으로 하는 디자인들은
일반적인 옷들에 프린팅하는 정도라 생각해서 저도 아티스트라 불리기엔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루이비통 21ss시즌 작품들은 이전
디렉터였던 월터 반 베이렌롱크의 디자인을 거의
베끼다 싶은 작품들이었어서 저는 진짜,,,
이걸 본래 디자인의 재해석이라 주장하니
충격적이었습니다.
댓글쓰다가 탭을 꺼버렸네요 절망~.. 하려던 말을 대충 요약해보자면 저도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고
버질만 아니라 갤러리뎁트의 조쉬토마스같은 근 몇년간 급부상했던 아프리카계 디자이너(브랜드)들에 거의 비슷한 감정입니다.
논외로 이번 디디사건을 계기로 여러 흑인 롤모델들의 추락으로 그들의 문화와 위상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면
근본없다고 느껴지는 여러 브랜드들이 어떻게 될지.. 참 기대가 됩니다.
그러게요,,,
이러한 방식들이 롱런을 가져다 줄 수 있다면
등지고 있을 이유가 없긴 합니다.
항상 그 경계선인 회색지대에 있는게 가장
완벽하다 생각하지만 불가능해서ㅠㅜ
디디사건이 과연 그렇게까지 이어질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긴 하네여 ㅎㅎ
결국 흑인들한테 달린듯 합니다
같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좋아해주고 소비해주는 문화가 언제꺼지 이어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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