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음악과 아티스트는 분리해서 봐야한다'라는 발언도 케바케인듯 합니다.저같이 웬 살인자나 성범죄자의 음악도 좋기만 하다면 듣는 사람이 있는 반면,뭐 아닌 사람도 있는거죠.. 그냥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는게 가장 최선의 답입니다.
정답.
디디 I'll be missing you는 아예 못 듣겠음
지가 청부살인으로 투팍 죽여서 이런 사단 만들어놓고 비기 추모곡 낸게 ㅈ같음
그럴수 있죠 그런 의견들도 아예 이해 안된는건 아닙니다. 디디의 행적들은 추악하다라는 말로는 전부 설명하지 못할 정도이니까요. 저도 결국 말은 이렇게 했지만 들을때 살짝 망설여지긴 할듯.
걍 본인의 도덕적 잣대를 굳이굳이 남한테까지 들이대려 하는 사람만 없으면 됨
여기 유저분들은 그게 되기도 하고 이게 바람직한데 당장 밖에서 얘기해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범죄자는 소비해주면 안된다. 소비해주는 인간들도 똑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게 좀 아쉽네요 물론 범죄자를 커버치는건 저도 절대 반대입니다
범죄자를 커버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순수하게 범죄자가 만들어낸 예술이 좋은 것이죠. 범죄자들은 처벌 받아야 마땅해요.
남한테 뭐라하지만 않으면됨
???: 게이 노래를 왜 듣냐? 소아성애자 노래를 왜 듣냐? 나치 옹호하는 사람 노래를 왜 듣냐? 살인자 노래를 왜 듣냐? 범죄자 노래를 왜 듣냐?
이 논리 영화,드라마,예능 등 모든 문화 산업에 적용하면 소비할 거 반 이상으로 줄어들 듯 ㅋㅋ
범죄는 범죄인데
예술은 예술이죠
그 사람 예술을 접한다고
범죄를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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