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거 같음
음악계에서도 여느 미디어 노출도 높은 직장만큼 역겹고 추악한 애들이 꽤 있지
버줌 바르그 같은 사람은 보면 와... 진짜 미친놈이네... 정신병자구나ㄷㄷ 싶고
좀 순한 편이긴 해도 크브를 보면 아 얘도 좀 머리가 이상한 쓰레기인가... 장애가 있나 정도로 느낌이 드는데
디디는 뭔가 그런 공포스럽고 무서운 혐오가 아니라
그냥 너무 찌질함ㅋㅋㅋ 에휴 한심한 새끼...라는 생각이 바로 듦
물론 실제로 죽이지 않고 미수로 끝나서 이런 생각이 심어진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디디는 질이 나쁜 걸 떠나서 보면 볼수록 한숨이 푹 쉬어짐
전 디디가 MBDTF급의 음악을 50장씩 뽑아내도 안들었을겁니다.
유아퇴행온 똥멍청이마냥 가오나 틱틱잡으면서 맘에 안들면 살해협박하고 다니는 그런 사람이라서 음악에 몰입을 못할것같음.
저도 제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게 너무 도덕성이 결여된 것 같지만
범죄의 강도랑 상관없이 사람의 카리스마같은 어떤 수치화할 수 없는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멤버 살해하고 교회에 불지르고 다닌 바르그도 듣다 보면
'아 저런 미친놈이니까 이런 미친 음악을 만드는 건가...' 하면서 듣는데
디디는 죄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너무 찌질하고 작아 보여서 오직 음악에 집중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관상은 과학이다ㅋㅋㅋㅋ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음악 좋으면 들을듯.. 아직 디디 앨범을 돌려본적 없긴 한데
오히려 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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