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call me if you get lost, wolf, flower boy 를 듣고 4번째로 들어보는 타일러의 정규 앨범이었습니다. 앨범 수록곡 중에선 얼스퀘이크 밖에 안 들어봐서 앨범 분위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앨범을 풀로 돌려보니 훨씬 좋더라구요. 최근에는 플라워보이를 가장 많이 듣고 있었는데, 플라워보이 다음으로 많이 돌릴 것 같은 앨범이었습니다. 아직 2트째라 '와 개쩐다!' 라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몽글몽글 거리면서도 늘어지는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듣게 되는 마성의 앨범인 것 같습니다 ㅋㅋ
최애 트랙 : A BOY IS A GUN, ARE WE STILL FRIENDS?
네 분위기 개쩔어요 ㄹㅇ
후반3연타가 레전드
New magic wand가 진짜 개패는 느낌임
압도되는
피치 업 된게 약간 블론드 느낌도 나서 좋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엔 이고르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음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명반이죠
1집 3집 바스타드 도 들어보세요
천천히 들어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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