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브록햄턴의 탄생비화를 아시나요??
본래 브록햄턴 멤버들은 칸예 레딧의 유저들이었습니다
그때 음악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을 모은다는 레딧 게시물을 보고 모인 사람들이
지금의 브록햄턴이 되었죠!
최근 국게와 워크룸에서의 피에이치원님의 영향으로 여러 사람들의 작업물이 워크룸을
다시 부흥시키는걸 보며 이렇게 음악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었고
이런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하게된다면 저를 비롯한 아마추어들에게 좋은 교류와 성장의 기회가 올수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분들이 계신가요??
사실 저도 음악에 관하여 아주 박학다식한게 아니지만
힙합이라는게 즐기는 문화이고 저는 정말 진심으로 음악하는 사람들과 만나 교류하고
서로에게 동기부여와, 선의의 라이벌이 되며 음악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분들이 많다면 정말 좋은 기회를 만들어 한국의 브록햄턴이 되었으면 합니다
허황되거나 뜬금없는 얘기라고 보실지도 모르지만 음악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민해보시고
혹시 의사가 있는 분들은 쪽지나 댓글로 의사표현을 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게시물이 커뮤니티의 존속의 영향을 끼치는 소위 친목에 해당된다고 보여지면 바로 삭제후, 그어떠한 부적절한 교류는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라고 약속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음악을 아끼는 분들과, 플레이어를 꿈꾸는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도 오기 어려운거같아
글 남깁니다! 혹시 그런 기회를 아신다면 알려주세요!
원래 한국힙합도 디씨트라이브/자녹게/랩잡 등 커뮤니티에서 많이 발전했죠 요즘은 약간 기성화가 돼서 그 경향이 줄은듯
이번에 단체곡 모집합니다 많관부... :)
브햄이 독보적인 케이스긴 하죠.
내로라 하는 크루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대성공한 케이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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