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earthllot2024.08.29 00:12조회 수 642댓글 7
Yeezus 자주 듣긴 하는데 막귀라 무슨 말인진 잘 모르겠네요...
사운드가 딱딱하다 / 부드럽다
음식에 맛과 식감이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념이 존재하듯, 음악도 질감이라는게 있는데 같은 코드 같은 멜로디를 넣더라도 질감에 따라 씹는 맛이 다르죠. 제가 느끼기엔 곡의 선율이 유려할수록 하이파이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질감이 좋다고 표현하는 것 같네요.
공감각적 심상 뭐 그런거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분명 청각이지만 촉각으로 경험한 것과 비슷하게 느끼고 또 그렇게 설명하는 거.
공감강적인 느낌??
파형의 모양, 배음
거칠다 부드럽다 느낌? 슈게이징 들으면 질감이 엄청 거칠고 알앤비들은 보통 부드러운 느낌이죠
질감은 보통 퍼커션이랑 노이즈에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신디사이저같은 전자악기로 사운드 디자인을 할 때 좀 더 grain한 느낌을 주고싶다 하면 화이트노이즈를 첨가하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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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딱딱하다 / 부드럽다
음식에 맛과 식감이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념이 존재하듯, 음악도 질감이라는게 있는데 같은 코드 같은 멜로디를 넣더라도 질감에 따라 씹는 맛이 다르죠. 제가 느끼기엔 곡의 선율이 유려할수록 하이파이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질감이 좋다고 표현하는 것 같네요.
공감각적 심상 뭐 그런거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분명 청각이지만 촉각으로 경험한 것과 비슷하게 느끼고 또 그렇게 설명하는 거.
공감강적인 느낌??
파형의 모양, 배음
거칠다 부드럽다 느낌? 슈게이징 들으면 질감이 엄청 거칠고 알앤비들은 보통 부드러운 느낌이죠
질감은 보통 퍼커션이랑 노이즈에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신디사이저같은 전자악기로 사운드 디자인을 할 때 좀 더 grain한 느낌을 주고싶다 하면 화이트노이즈를 첨가하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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