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공연 사진 좀 올려봅니다 약소한 후기도

예놈 1시간 지각으로 병크 터뜨리고 기대감 삭 낮춰줌

(밀당 고수)

갑자기 백마 타고 등장한 딸램이~ (노스 기여어)

한바퀴 삭 돌아주더니 등장하는 예달싸

이때 타달싸 키도 큰데 준태킴이 만들어준 옷 입고 나오더니

존나 멋있었음

폭죽 시원하게 터치고 스모그 스근하게 뿌려줌

(근데 내 양옆 관객득 눈코입 막고 ㅈㄴ 콜록거림 ㅋㅋ)

벌쳐스 1-2 불러주더니 갑자기 사라짐

의상 갈아입더니 올드칸예 등장 

(이때 진짜 무발x사x 해버림  축축해짐 ㄹㅇ)

디스코그래피 순으로 삭 불러주더니 개인적으로 power runaway only one 할 때 눈물 흘릴 뻔 함 

(흘리진 않음 ㅋㅋㅎㅎ)

10시에 끝날줄 알고 온 사람들 차 시간 때문에 몇몇 사람들 빠짐 

(이분들 속상했을듯)

공연 마지막 에멘 외쳐주고 

스근하게 마무리

그리고 택시 잡는데 혼대입구역 가는데 16만원 부르던 택시기사 씨발새끼야

카카오택시 잡으니까 2만원 나오더라? 기사님께 여쭤보니 순사기꾼 새끼들이라고 같이 욕해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