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딴거 올라올 줄 알았는데...
공식 스트리밍 뜬게 남는바람에 편하게 다시볼듯
3시간 적혀 있지만 대강 1시간 14분부터 끝까지 보시면 됨. 코노 포함해서 2시간 10분 했으니 왠만한 싸이공연급 혜자이긴 했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보면서 조금 아쉬운 건
스트리밍 기준 공연때 관객소리 줄이면서 볼륨이 낮아졌는데, 실제 공연에선 떼창에 소리가 꽤나 크게 울리는 정도였다고 함.
후반에 보면 11시 넘어서 예약 버스나 교통편 때메 나가는 분들 멀리서 잡히기도 하던데, 그 사람들은 개꿀 장면 못보고 간거라 생각함.ㅋㅋ
그정도로 상당히 이례적인 공연이였다 생각함. 호응도가 높을수록 칸예가 좋게 생각해서 차후 내한 가능성 높아지긴 했음.
뭐 일각엔 캔디가 대만공연 캔슬로 인해서 싸바싸바 잘해서 해결 되면서 한국공연 몰빵이란 얘기도 있던데,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달리 국내제작 머천은 1도 안보였다는 거 보면 아직 말끔하게 정리된지는 모르겠음.
이번 공연이 대박이 나서 카티나 커디, 스캇도 데리고 왔으면 싶음.
마지막으로 런어웨이 피아노 소리, 이전 솔트 레이크에서도 낚시한걸로 유명함.ㅋㅋㅋ 그래서 알고 있어서 덜 당황함.
아시아에 이정도로 적극적일 줄이야 ㄷㄷ
그게 하필 칸예란 것도 감격스럽네요
이례적으로 삭제 안할듯요
중간에 간건 ㄹㅇ 뭐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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