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꿈에만 그리던 칸예를 볼 수 있는건지
스타디움 전체에 올리는 성가를 나와 같은 심정인 사람들과 함께 듣는 공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는건지
정말 뒤늦게 나가는 첫 휴가와 더불어서 그런지
굉장히 현실감각이 없어지는 지금이네요
리스닝 파티 끝나면 사람들이랑 같이 이런 저런 얘기 같이 하면서 놀고도 싶은데... 사실상 몸만 자란 학생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심정은 신나서 앞서가는데 정작 신경써야 할 부분은 신경 못 쓰고 있네요
저랑 놀아주실래요?
끝나고 부르시면 가서 저 스캇을좋아하는칸예에요 하고 말 걸어드릴게요
플러팅ㄷㄷ
엘이 정모 추진하시죠ㅋㅋㅋㅋ
휴가나가는 기열참새 공군인입니다
휴가나가서 보는 칸예 맛있다
만나서 군대 꿀팁알려드립니다~
궁금한게 리스닝파티때 벌쳐2 곡만 트는 건가요
아니면 벌쳐1이나 다른 인기곡들도 틀어주나요?
공연시간 90분인데, 벌처 1 2는 둘다 틀거고
다른 히트곡은 칸예 기분에 따라 정해질듯
감사합니다
같이 놀아용 저도 혼자 간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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