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고민될때는 걍 가는게 맞는건가..
사실 티켓 이미 수수료까지내고 반송했는데 후회중이야
다시 살까 ㅋㅋ
가고싶은이유 :
1. 이번에 내한 아니면 못볼거같기도하고
2. 아무리 리스닝이라해도 칸예 음악을 웅장하게 사람들이랑 듣는거 자체가 새롭고 잊지못할 경험
고민이유 :
돈, 시간을 쓸만한 가치가 있을지
1. 지방이라 갈지말지 고민됨 교통비랑 티켓만해도 23은깨짐
2. 왔다갔다 길에서 보내는 시간만 최소 10시간 잡아야되는데 수험생이라 아무리 리프레쉬라지만 죄책감생김
3. 주위 여자애들중엔 칸예좋아하는애 없어서 혼자가는거라 내적으로는 신나도 못즐길거같기도함
전 고추없긴해요
수험생이라면 한 번 리프레쉬 하시죠
다시ㄱㄱ
수험생이라면 한 번 리프레쉬 하시죠
다시ㄱㄱ
같이갈 사람을 여자에 한정해서 찾은거임? 이런 공연은 고추끼리 가는게 재미있을수도 있음
전 고추없긴해요
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토스자리도 남은거같은데 츄라이
혼자가도 노래 시작되면 상관없어요
애초에 여자랑 간단생각자체가 잘못된것같습니다만..
저분이 여자라면??ㄷㄷ
아직 표가 많이 남았고, 리프레쉬 개념이면 갈만 한거 같아요. 11월 수능일건데...
칸예 실제로 볼 가능성 이후에 낮긴 합니다. 칸붕이인지 칸순이인지 알 수 없지만...그런 경험을 원하시면 다시 표 끊어도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인생한번이니까 걍갈게요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살면서 한국에서 별쳐스2 리스닝파티가 인생에 단 한번인데
저 이번에 아니면 못본다는 이유 하나로 울산에서 갑니다
빅스타 내한공연은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건강에 이상 생겨서 선예매한것도 취소하고 우울하거든요 또 언제 올지 모르는데 말이죠
저도 지방에서가고 왕복 10시간 넘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 추억쌓으러 가는거
수험생이라 고민되도 시원하게 이틀만 쓰고 나머지 빡집중이 좋을듯
근데 이미 취소했을 정도면 그냥 잊어버리는 게 낫지 않나요 제 생각은 그럼..
감히 왈가왈부할 실력은 아닌 입시끝낸 대학생입니다만...지금 시기에 이틀 논다고 결과가 드라마틱하게 바뀐다고 생각하진 않기때문에 가고싶으시면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입시망한다고해도 '아 그때 칸예가지말걸' 이러진 않을것 같아서요.
이틀 논다고 수능의 결과가 바뀌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칸예 못 보면 평생 후회하실걸요
입시에 별 영향 없음
엄마 눈치가 보일뿐
저 재수할때 문제집 들고 지하철이나 줄 서있을때나 풀면서 공연가고 그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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