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낸 것만 봐야한다 주의였지만..
칸예는 살짝 이례적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자의는 아닐지 몰라도 어쨌든 유출곡들로
하잎을 받고, 주목도를 유지한 것도 사실인데다
이미 매체에서도 바이럴될대로 바이럴 되고 있는 판인데,
이걸 싸그리 무시하고 ‘지금 낸 것들만 봐야한다‘ 라는건
실질적으로 득 볼건 다 봐놓고서 잃는건 싫다하는 꼴이니..
특히 Sky City 같은 경우에도 얀디 때랑 비교해서
내려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고, 칸예도 얀디 때나
지금이나 발매 당시에 꼴깞이란 꼴깞은 다 떨었던 전적이 있기 때문에 ‘ 결국 안내면 무효!! ‘ 라 치부하고 넘어가기도 솔직히 쉽지는 않다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칸예 한정으론 약간 눈 가리고 아웅 떤다 느껴짐
아 추가로 요새는 일부로 아티스트 내에서
유출 한 다음 간 보는 상술도 있어서 하는 말이기도 함.
글쎄요 전 실제로 유출곡 안 듣기도 하고 어떤 곡을 선별해서 발매할 건지는 만든이의 중요한 감식안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서 유출곡은 딱히 고려를 안 하게 되네요
저도 기존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칸예 팬들 대부분이 유출이란 시스템에
너무나도 익숙해진지 오래고, 실제로도 하면
안되는 행동이지만 다들 아무렇잖게 이를 즐기고 있으니깐요..
칸예의 디스코그래피를 평가할 때 완성되지 않은 유출 곡까지 들을 필요는 없다 봅니다.
거의 독보적 원탑으로 유출곡이 많지 않나
ㅋㅋ 그만큼 팬이 많으니
로직, 빅션은 앨범 전체가 유출돼도 아무도 말 없었으니 ㅠㅠ
인기도 인기지만 칸예 유출이 쓸 데 없이
접근성이 너무 좋음 ㅋㅋㅋ ㅠㅠ
비밀번호좀 바꾸라고ㅋㅋ
유출형 아티스트
그냥 예새끼는 유출해서 곡 정리해주는 팬들꺼 받아서 앨범내면 되는데 왜 굳이 이런길을 걷는지
ㅋㅋㅅㅂ
발매를 안했다 = 지가 별로라 생각해서 안냈다 = 감다뒤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내려친다는 본문의 말에는 억까한다는 뉘앙스가 담겨있는데 이번에나온 sky city는 유출본이 정말로 훨씬 좋고.. 또 아직 발매하지도 않은 last name이라는 씹명곡이 존재하고..(이곡 하나로 벌쳐 시리즈 접수한다고 봅니다.) 한편 돈다수록곡 hurricane 같은경우에는 정식발매된게 훨씬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경우에는 본인 벌스는 구리고, 피쳐링진의 캐리라고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감 많이 떨어졌다고 느껴집니다.
글을 끝까지 안 보신 것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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