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게에 올리는거니까 국힙앨범은 설명 생략하겠습니다)
1. SCARING THE HOES
말이 필요없는 작년 최고의 앨범
익페도 대중적으로 신나는 뱅어가 나올수 있다는걸 몸소 보여준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2. 슬림셰이디의죽음
첫트에 듣다가 껐는데 다시 들어봤습니다
랩은 에미넴답게 정말 대단했지만 프로듀싱 면에서 살짝 아쉬운 면이 있었던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후디니에서 TES 시절 에미넴 느낌 나는게 참 좋았습니다
3. After Hours
던엪엠이 나오기 전까지 위켄드 커하로 불리던 앨범이죠
갠적으로 겨울밤에 듣는 앺아가 진짜 진국이라 생각합니다
겨울밤 학원차 안에서 듣던 Repeat After Me는 잊을수가 없네요ㅠㅠ
4. Testing
라키버전 이져스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굉장히 실험적인 사운드입니다
기존의 트랩과는 약간 결이 다르면서도 라키의 스타일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점이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좋았네요
5. IGOR
타일러 커하라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ㅎ
서사나 사운드 어떤 면에서든 타일러가 보여줄수 있는 모든것을 보여준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더 나아가 CMIYGL에서는 더 대중적이면서 고유의 스타일을 잘 지켜낸 사운드를 보여주었지만…
제 마음속에서는 이고어가 1등입니다
6. Bando Stone and The New World
감비노를 이 앨범으로 처음 들어봤는데… 와 장난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뱅어와 감성트랙들의 적절한 조화가 참 좋았던 앨범같습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Mr.SlowFlow
NikesFM
Serotonin 
1년이면돼
너도밤나무
로데오
칸바라마
칸이지
전 테스팅이 개인적으로 라키 커하라 생각함
저도 라키가 할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아둔 정수가 테스팅이라 생각함
팩트
이고어는 2010년대 힙합의 클래식으로 기억될 것.
진짜 그만큼 잘만든 앨범이죠
2010년대 최고의 명반 중 하나라 생각함
그럼요 ㅋㅋㅋㅋㅋ
Rym 40위권이 말 안 됨
Dawnfm견들 방빼라!!!
위켄드 커하는 after hours다!!!
그리고 감비노는 awaken my love가 찐이니까 꼭 들어보시길
솔직히 던엪엠 특유의 그 라디오식 구성과 서사가 엪아보다 더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짐캐리 나레이션도 정말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트랙 ㅠㅠ)
평소 코믹한 배우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진지한 연기도 잘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답니다…
글고 마침 감비노 어웨이큰마이럽 들어보려 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
AML은 근데 힙합 좋아하시면 별로일 수 있음.
좀 더 배경 지식을 요구하는 앨범이라서..
물론 Redbone 같이 모르고 들어도 좋은 곡이 있기는 하죠.
개인적으론 AML보단 힙합 성향이 짙은 BTI를 더 추천합니다.
힙합 앨범인데 서스펜스가 추가된.. 그런 앨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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