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댓 다신 분들께는 좀 죄송하고 외람된 얘기인데.. 언급된 세장의 앨범은 엘엘쿨제이에게 있어 상징성이 있고 히트싱글이 있는 앨범이지 정작 완성도 면에서는 썩 좋은 것들이 못됩니다. 엘엘쿨제이가 반박불가 리빙레전드인 것 과는 별개로, 정작 앨범 퀄리티는 대체로 스눕독마냥 상당히 떨어집니다.
으레히 초기작들에게 주어지는 무지성 리스펙을 배제하고 편견 없이 모든 디스코그래피를 각 잡고 돌려본다면, 정작 음악적으로 가장 뛰어난 커리어하이 시점은 앞서 언급된 3장이 아니고 오히려 10년 전 쯤 발매한 정규 13집 Authentic이 가장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은 앨범입니다.
킬라킴님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Authentic이 나왔을 때 평단의 평이 썩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반 음악 매거진 뿐만 아니라 힙합매거진들에서도 반응이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되려 Radio는 80년대 앨범 중에 소스지에서 마이크 5개를 준 몇안되는 앨범으로 기억하고 있고요 저도 Mama Said Knock You Out은 퀄리티가 아주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Radio는 뉴스쿨에서 상징적이고 그만큼 완성도도 어느정도 갖춰진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mama said knock you out이 커하의 절정이라 생각합니다.
딱 핵심 3개 잘꼽아주신듯 저 셋중에서는 취향의 영역
당연 radio죠.. 80년대 힙합의 중추에 있는 앨범입니다 LL하면 라디오구요 괜히 그래미때 라디오 들고 공연한게 아닙니다
셋다 좋은 앨범이지만 이건 닥치고 Radio임
위에 댓 다신 분들께는 좀 죄송하고 외람된 얘기인데.. 언급된 세장의 앨범은 엘엘쿨제이에게 있어 상징성이 있고 히트싱글이 있는 앨범이지 정작 완성도 면에서는 썩 좋은 것들이 못됩니다. 엘엘쿨제이가 반박불가 리빙레전드인 것 과는 별개로, 정작 앨범 퀄리티는 대체로 스눕독마냥 상당히 떨어집니다.
으레히 초기작들에게 주어지는 무지성 리스펙을 배제하고 편견 없이 모든 디스코그래피를 각 잡고 돌려본다면, 정작 음악적으로 가장 뛰어난 커리어하이 시점은 앞서 언급된 3장이 아니고 오히려 10년 전 쯤 발매한 정규 13집 Authentic이 가장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은 앨범입니다.
킬라킴님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Authentic이 나왔을 때 평단의 평이 썩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반 음악 매거진 뿐만 아니라 힙합매거진들에서도 반응이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되려 Radio는 80년대 앨범 중에 소스지에서 마이크 5개를 준 몇안되는 앨범으로 기억하고 있고요 저도 Mama Said Knock You Out은 퀄리티가 아주 높은 앨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Radio는 뉴스쿨에서 상징적이고 그만큼 완성도도 어느정도 갖춰진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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