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페에 발을 들이면서 창겁을 듣고 있습니다. 몇번 돌리고나니 정말 좋더군요 ㅋㅋㅋ샘플링이 정말 참신하고 익페라는점에서 저는 좋았긴 한데, 엘이 여러분들이 이 앨범을 특히 고평가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니 브라운의 랩이 아닐까요
익페 치고 가볍게 듣기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선을 잘 탄 느낌
랩이 비트에 안 꿇림
특히 대니가 또라이수준임
익페 중에 그나마 이지리스닝으로 좋아요
익페치곤 쉬운 수준이라서
사운드가 엄청 풍성함
대중적으로 익페를 만들었다는 의의 / 샘플링 활용
대중적인진 잘 ㅋㅋㅋㅋ
‘그나마’ 대중적인건 맞는거같습니다 듣기에 편해야 대중들도 찾으니까여
제가 페기 앨범중에 베테랑 LP! 등등 다 못듣는 데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OFFLINE!이랑 STH라서.. ㅋㅋ 그중에서도 멜로디라인이 대중적인 STH를 조아함
샘플활용 드럼 신스 그냥 다 미쳐버렸음
별거 없는데 사운드가 풍부하게 들려요
제가 좋아하는 이저스 느낌에 더 실험적임
대니 랩이 ㄹㅇ 그냥 대가리 깨져버림
그냥 둘의 장점을 합한느낌인듯
저도 랩퍼포먼스가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진짜 호불호 갈리는 톤에 호불호 갈리는 비트랑 어우러져
결국 유토피아를 잿밥으로 만들어버린..
숙성 잘된 매실원액 페기에 톡쏘는 탄산수 대니 브라운.
얘네 둘은 일단 만나면 금상첨화 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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