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019년에 힙합 들으면서 스니커 보고 사는 재미에 빠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 덩크와 조던 1만 숭상해서 재미가 떨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미국 스니커 유튜버들은 조던 넘버링 가리지 않고 다 신는데다가 코비, 르브론 같은 농구화도 많이 소장하더군요.
근데 우리나라 스니커 유튜버들은 뭔가 다양한 스니커를 콜라보 제외하고 무조건 코디하기 좋은 신발만 소개하니...
와디님 제일 좋게 본 것도 농구화 다양하게 소개하고 물론 제 드림슈 에어이지 2를 션형과 공개한게 크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양하게 신으셔서 좋게 봤습니다.
조던도 쿠션 안 좋은 1만 고집하고 개인적으로 7과 11이 쿠션도 괜찮고 디자인도 좋아서 선호하는데 뭔가 7은 변두리에 밀려난 느낌...
13도 약간 비주류...
런닝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나이키는 거르는 추세라 나이키 하락하는건 어느 정도 예감했는데...
그래도 뭔가 힙합 음악하셨던 분들이 많이 신은 신발이 나이키인지라 안타깝습니다.
칸예도 올드 칸예때는 나이키 많이 신었는데...
뉴발, 호카는 뭔가 힙합에서 보여줬던 레거시를 이어가기 힘든 느낌...
아디다스도 이지부스트 편하고 좋은데 한 2020년부터 이지 하락세라고 그러더니 이제는 추억 그 너머로...
베이퍼맥스랑 울트라부스트 좋다던 사람들은 어디 갔나...
일단 요즘 나이키 신발이 그냥 안이쁨요..
유행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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