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했는데, 정리하다보니 좋아하는 국힙, 외힙만 추린 플레이리스트를 각각 따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요즘 장르 상관없이 이것저것 듣다가 오랜만에 힙합만 쭈욱 들으니 '역시 힙합이 제일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동시에 트랙들을 보니 대부분이 히트곡들이었습니다.
예전에 아주 가끔 힙합앨범들을 통으로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순간 그때의 감흥들이 그리워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적는 것도 좋아해서 이번 기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학업이 있어서 이 정도가 최선인 듯 합니다), 정한 앨범을 진하게 듣고 힙알못의 시선으로 감상문을 적고 업로드해보려 합니다.(리뷰라기엔 아는게 너무 없어서..)
이렇게 적어나가다보면 언젠간 힙잘알 소리를 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주에 들을 앨범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국힙, 외힙 다 좋습니다.)
그러면 일주일동안 듣고 매주 일요일 저녁에 감상문을 올리겠습니다.
가끔 제 글이 보이면 같이 이야기도하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도해주고 그러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내일 오전 9시까지 받겠습니다.
Bir Pesimistin Gözyaşları
해주실수 있나요?
저한테는 아직 많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진짜 이런 앨범 들으시나요? 찾아들어보니 터키음악이라고 하던데...
사실 농담이었습니다
Uptown Saturday Night 추천드려요
FREE THE BEAST
비영어권 국가 힙합이긴 한데 El Idioma de la Tormenta 가능한가요?
이 앨범도 찾아봤는데 해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식케이 - k flip+
Lil uzi vert - luv is rage 2
Young thug - slime season
힙합유치원 두목님 에미넴의 첫 세 작품으로 가시죠:
The Slim Shady LP
The Marshall Mathers LP
The Eminem Show
갤주 켄드릭으로 가시죠
GNX
Damn.
MMTBS
Section.80
GKMC
TPAB
이 순서로 추천드립니당
three six mafia - club memphis underground vol2
Death Grips - The Powers That B
Mista Thug Isolation
Scaring The Hoes
SOS
Yeezus
룰렛 돌렸더니 The Slim Shady LP가 나왔네요. 👏👏 이번주는 이걸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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