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77] 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일단 뒤늦게라도 작성을 해주신 분들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했는거 위주로 정리를 좀 할 거고, 그 다음 선정자를 뽑을지 아니면 추가 이벤트를 통한 보완 작업으로 완성 시킬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요청한 양식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내용을 자세히 안보시는 분들이 몇 분 있긴 하더군요. 소신발언이라 생각하긴 합니다.ㅋ
그리고 뭐 칸예 앨범 빠고해서 그렇다는 농담도 하시는데....ㅋㅋ
사실 칸붕이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입문자 선택시 Part 1, 2 모두에 골고루 해버리는 분들이 있을거고,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2개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앨범 종류마다 올라오는 기이한 현상도 생길수있다고 판단 했습니다. 이 제한 사항이 없었다면 저만 머리 아파지는거죠 뭐.ㅋㅋ
칸예 앨범 중 입문에 괜찮은 앨범이 분명 있지만, 그 외에 작품들이 섞여져 나오겠죠.
생각보다 양식이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자유도도 높게 줬습니다만, 참여도가 이정도 낮을 줄은 몰랐네요.
여러모로 많이 아쉽게 생각합니다.
일단 정리 후 수요일 날 공지를 통해서 추가작업인지 여기서 마무리할지 정하겠습니다.
아번 이벤트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피드백 받겠습니다.
다들 많이 참여할줄 알았는데 제 생각보다 참여 인원이 적었나 보네요..
자꾸 안겹치게 한답시고 마이너한 앨범 들고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사람들이 이벤트 요지를 잘못 이해하심. 겹치는게 많을수록 선정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공지때 다시 그 부분 언급 하겠습니다.
글게요
칸예가 진짜 큰거같기도 합니다.. 보통 추천받으면 칸예 1~3집이 제일 많이 나오는 듯
내심 기대했는데 칸예내한 일정이 갑자기 확정나버려서 참여도가 저조한것같네요…ㅠ
안타깝네여 ㅠㅠ
입문하는 사람들이 쉽게 들을 수 있을
버겁지 않은 40분대 러닝타임과
힙합 몰라도 좋아할 랩 스타일 or 비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더니 그런 픽이 나왔습니다.
5개를 채우지 못할정도로 열심히 고민은 했으니 용서해주시길
참여자 분들이 잘못한 건 없어요.ㅎㅎㅎ 미안해 하진 마시길...
찐뉴비 입문용 앨범 선정은
집단지성 보다는 그냥
힙합을 오래 들어왔고 잘 아는 사람이 그냥
고정으로 픽해주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사실 정답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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