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멜러딕한 랩이 너무 그립다… 국내에선 호미들이나 아우릴 고트, 국외에서는 폴로지, 릴티제이, 영보이 등등 2018-2020년대 쯤에 뜨고 코로나 도중이던 2021 이후로 맛탱이간 장르죠. 평이 좋은 작품은 없지만 (그나마 폴로지 the goat가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 제가 외힙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 시점의 음악이기도 하고 고등학교때 자습실에서나 놀러갈 때 대중교통 안에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왠지 그립네요 ㅋㅋ 전여친이 생각나기도 하고… 사람들은 후드인척 한다고 이런 노래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지만 저에겐 나름 즐거웠던 시절을 환기 시켜주는 곡들이라 나름 뜻깊은 장르네요 ㅋㅋ 별개로 영보이 sincerely, kentrell 함 들어보세요 은근 좋음 ㅇㅇ
여러분은 좀 몽굴몽굴해지는 곡들 있나요
주스 월드가 존나 잘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주스 월드도 좋았죠… 맥밀러랑 같이 아직 살아있었다면 꽤 괜찮은 앨범 뽑을 수 있었을 것 같은 아티스트
싱잉은 지금도 꽤 많은거같아요~
오히려 저는 노래도 못하는데 튠 엄청 바른 양산형들이 별로임
요새껀 그때 느낌이 안 남…
저는 힙합 서브장르중 붐뱁을 가장 좋아해요~
ㅇㅎ
2020년 감성이 딱 emo힙합 느낌
저도 이 장르 노래 들으면 그 때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그냥 추억으로 묻어둘 뿐, 굳이 찾아 듣진 않죠
우선 앨범이 다 구려서..
걍 베스트 모음집같은 풀리 찾아듣는듯요 ㅋㅋ
아이씨더루씨드 드림스 인 마룸~
주스월드도 좋았죠
lil poppa 어떠세요
Lil poppa는 2022쯤부터 뜨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제가 그리워하지는 않음 ㅋㅋ 몇 곡은 ㄱㅊ더라고요
싱잉도 그런데 난 래칫
작년 여름에 개많이 들어서
타이가 키드인크 크브 맛집이죠
키딩크 ㄹㅇ 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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