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전체, Runaway, on God 등등
칸예가 보컬을 맡는 곡은 대부분 애절함과 절박함이 담긴 곡인데
칸예가 만약 오션급의 보컬을 지녔다면 (오션까 아님. 걍 개쩌는 보컬로 오션이 젤 먼저 떠오름...)
다 가진 칸예가 배아픈건 둘 째치고 곡의 애절함이 좀 떨어질거 같음
특유의 그 쇳소리 섞인 고음이랑 그런게 오히려 좋게 들림
칸예가 보컬을 맡는 곡은 대부분 애절함과 절박함이 담긴 곡인데
칸예가 만약 오션급의 보컬을 지녔다면 (오션까 아님. 걍 개쩌는 보컬로 오션이 젤 먼저 떠오름...)
다 가진 칸예가 배아픈건 둘 째치고 곡의 애절함이 좀 떨어질거 같음
특유의 그 쇳소리 섞인 고음이랑 그런게 오히려 좋게 들림
Life Of The Party같은 곡만 봐도 확실히 칸예가 노래를 못 불러서 호소력이 배가된 부분이 있죠~
ㄹㅇㄹㅇ 후반부에 칸예보컬에서 DMX 영상 샘플링 부분으로 넘어갈 때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그거 넣은건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니고 신의 천수
진짜 와... 눈물버튼입니다 걍 진짜 뭐랄까 그 목소리에 하
칸예 위켄드급으로 불렀으면 진짜 난리남
ㄹㅇㅋㅋㅋㅋㅋㅋㅋ
Israel 너무 좋음
오 들어봐야지 감사합니다
https://youtu.be/R2QcvalcYhk?si=9YfA3WKUnW6LMyXW
https://youtu.be/1QaKgvhI9HA
왜 옹알이함
이거 가사쓰기전에 플로우만 짜다가 피쳐링 엎어졌너 그럴껄요
기술적으로 뛰어난 건 아닌데
감정적인 진솔함 같은 건 잘 살리는 것 같네요
ㄹㅇㄹㅇ 뛰어난 보컬리스트는 아니지만
호소력과 애절함이 담긴 목소리인듯
FML 요즘 꽂혀있어서 자주듣는데 후반부에 드럼 두둥두둥하고 나오는 칸예보컬이 진짜 울컥버튼임
목소리 갈라지는데 그게 또 묘미인듯
노래잘하는 위켄드랑 노래못하는 칸예가 같이 보컬을 하는게 아이러니하면서도 참 좋죠ㅠ
그부분 진짜 어흑
돈스탑여러빙~ 막 이러는데 그 절박함 비스무리한게 잘 나왔죠
노래 못해서 별로인 트랙도 몇개 있는듯
근대 가시 생각해보니까 노래 못부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노래가 구린듯
어떤 곡이 있었죠
제가 앨범 들으면서 좋았던거만 기억하고 돌릴때도 좋았던거 위주로 귀기울여 들어서...
몇곡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순수하게 기억이 안 나서 궁금함...
Closed on sunday도 그렇고
그리고 전 돈다 후반부 곡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평가가 좋은 Come to life 같은 곡들도 잔잔바리로 노래만 부르는데 보컬이 뛰어나지도 않아서 저는 별로던데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암튼 돈다 후반부에서 거의 가스펠에다가 잔잔하게 노래만 열심히 부르길래 별로였고 이게 뭐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ㅇㅇ
아 그런 느낌도 있긴 하죠ㅋㅋ
전 오히려 피아노랑 잘 어울려서 좋아하지만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컴투라이프 래리후버 공연 라이브 겁나좋은디... 추천드립니다
상시숭배 상시숭배 상시숭배
근데 솔직히 칸예 라이브 중에 편곡이나 무대는 개쩌는데 라이브 실력 때문에 진짜 못 들어주겠는 것도 꽤 있어서 좀 석나갑니다... 그런 노래들은 차라리 오토튠 빡쎄게 끼고 불러줬으면 좋겠슈
라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상태 안 좋으면 진짜 보헤미안 랩소디급 되는거 아닌가
ㅇㅈ 마치 덜 비빈 비빔밥이 더 맛있는것처럼
옛날 김장훈씨 같은 맛이 있음
보컬이나 음색이 개쩌는건 아닌데 "노래를 부른다" 라는 행위가 잘 와닿는 느낌
특히 808이 그런듯 잘 부르지 않고 오히려 못불러서 호소력있어서 난 더 좋았음
에미넴 정도는 되어야 못 부르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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