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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충 선정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앨범 Top 151~200

title: 아링낑낑 (2)음충이10시간 전조회 수 377추천수 7댓글 4

 

안녕하세요 엄청 지각한 음충이입니다...

해명을 하자면 가족들끼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을 보고 와서 늦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여러분도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이런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긴말 거두고 바로 본론을 가보시죠!

주의! 이 리스트는 사실상

게시자가 '좋아하는' 명반 리스트 입니다

비난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안바뀝니다. (당돌)

가장 '나다운' 리스트, 시작합니다

200위

Charli XCX - BRA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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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독 시대, 끝나지 않는 도파민이 나왔다

199위

Here's Little Richard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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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들의 저항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19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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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소리 지른다고 힙합인것만은 아니다.

이건 락이다.

197위

Paul Simon - Graceland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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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세상을 연결할수 있는 유일한 연결고리이다

196위

Weyes Blood - Titanic Rising(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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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직전, 최후를 직감한 연주자의 비극적인 예술.

195위

Chuck Berry - Chuck Berry is on Top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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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타리스트들이여 경배하라

194위

Modern Vampires of the Cit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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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과 세련됨을 동시에.

193위

FKA Twigs - LP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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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소리와 뒤틀린 사운드가 어울려진

신비한 앨범

192위

Tame Impala - Current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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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와 신디사이저의 이상적인 만남.

191위

Jay-Z - The blueprin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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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 사운드 , 유기적관계등 하나하나 곱씹어야할 사진

청사진.

190위

Black Country, New Road - Ants From Up Ther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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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안에서 생각하는 사랑 넋두리

189위

Mobb Deep - The Infamou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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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하게 쳐다보는 큰형님들의 경고

188위

Sampha - Lahai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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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모르는가?

음악이란 인류를 치료할수 있는 유일한 약이거늘.

187위

Death - Leprosy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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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래쉬 메탈에다가 주제의식까지 전한

죽음의 메탈이 오다.

186위

Little Simz - Sometimes I Might Be Intro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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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연극을 보는듯한 그녀의 완급조절과 센스가 엿보인다

185위

Weezer - Weezer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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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와 무색하게 젊은 패기가 들어있는 재밌는 앨범.

(이걸 패기라고 해야하나.. 어리숙하다고 해야하나?)

이것도 감상포인트

184위

Burzum - Filosofe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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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가 트위터로 광역 어그로를 끄는 가짜로 미친놈이라면

여기는 찐이다. 찐으로 사람을 죽이고 나치즘에다가 테러리스트들이다

그들의 장르 블랙 메탈의 최후여야하는  앨범.

재능과 도덕성은 정말로 반비례하는 것일까.

183위

Pavement - Slanted And Enchanted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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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아무렇게나 막 하는 것에는 이상하게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있다.  그 힘이 증폭된 앨범

182위

Queen Latifah - All Hail The Queen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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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린 힐 더 이전에도, 여왕을 늘 존재했다

힙합의 잔다르크.

181위

Wilco - Yankee Hotel Foxtrot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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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르를 혼합하여 쌓은 결과 2000년대를 지탱하는 기둥이 되다

180위

Leonard Cohen - Songs of Leonard Cohen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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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을 외롭다.

사운드도 외롭고 가사도 외롭다.

179위

Mac Miller - Circle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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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돌고 돌아 결국 이 앨범으로 돌아오는구나.

삶과 죽음은 돌고 도는구나.

178위

Beastie Boys - Licensed to Ill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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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의 정신을 힙합의 육체에다 집어넣은 앨범

177위

Daughters - You Won't Get What You Wan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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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처음듣기 하루전에 굉장히 기이한 형체를 보았는데

이 앨범 커버의 형체와 일치했다. 앨범 역시 그러한 형체와 맞먹게 강렬했고

이는 나에게 기이한 일로 기억나게 되었다.

그날 본 형체의 본 모습을 난 기억하고 싶지 않아졌다

176위

Art Blakey and The Jazz Messengers - Moanin'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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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밥을 이해하기 가장 좋은 앨범

재즈 입문하기에 가장 좋을수도.

175위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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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의 한축을 담당하는 이모를 나타내기 완벽한 앨범

(그 이모 아니다)

174위

The Stooges - The Stooges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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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없었던 매우 자극적인 소재로 가득찬

옛 시대 도파민 앨범

173위

Nujabes - Modal Soul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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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지친 자들에게는 과시욕과 비하로 넘쳐나는 힙합 보단

위로가 되어주는 힙합이 더 나을수도 있다.

공감은 대중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이니까.

172위

Cocteau Twins - Heaven or Las Vegas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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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향한 꿈이 있던 그들의 소망과 굵은 의지

171위

The Kin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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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에 난잡함 보다 제주도 시골 쪽에 한산함과 평화로움을 갈구했던

락스타들의 이야기

170위

The Band - The Band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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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블루스,포크 같은 근본들이 한데 모여

진정한 록의 근원을 만들어 내다

169위

Charles Mingus - Mingus Ah Um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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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음..이 아니라

야! 너! 어! 인듯한 사운드가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

168위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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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아 (에미넴 손자)

너네 할아버지는 말로 사람을 죽이는 독설가였단다

까불지 마렴..

167위

Miles Davis - In a Silent Way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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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진보와 방향을 묵묵히 만들어내다.

166위

 

Beck Hansen - Odelay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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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장르를 섞고 섞어 만든 아주 맛있는 비빔밥 앨범

165위

 

Primal Scream - Screamadelica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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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사이키델릭 소리에서 나는 일렉의 흥겨움

그렇다. 헛소리 (Rave)다.

164위

 

Slick Rick - The Great Adventures of Slick Rick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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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된 힙합앨범.

유영하듯 랩을 하는 그는 도저히 1980년대라고는

못 느낄정도다

163위

 

Sade - Diamond Life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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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목소리는 장르를 뛰어넘은 감동을 줄수있다.

162위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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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은 날것 그대로,

2집은 완벽 결대로.

161위

 

Injury Reserve -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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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잃은 사람의 절규를 최대한 이상적으로 그려내려 했으나 

실패한것 같다.

그러나, 그게 더더욱 사람의 감정을 건드린다.

160위

 

Queen - A Night at the Oper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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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퀸은 명곡을 만들고 명반을 못 만든다 하오!

여기 그 반증이 있소!

159위

 

Outkast - Aquemini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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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가 진입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이 앨범은 진정 선구자였다는 것을...

158위

 

Ramones - Ramones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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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락을 개척한 그들의 자신만만 첫번째 앨범

157위

 

Kraftwerk - Computerwelt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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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컴퓨터로 만든 음악들은 모두 이 앨범에게 영향을 받았지 않았을까

하는 기막힘

156위

 

Lcd Soundsystem - Sound of Silv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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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들의 마음을 훔친, 내 마음까지 훔친 매력적인 앨범

155위

 

Neil Young - After the Gold Rush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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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할때, 감정을 건드리는 포크와 폭발시키는 락이 만나다

154위

 

Frank Zappa - Hot Rats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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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마약먹고 만든 앨범같다.

이자식(?)은 천재다

153위

 

Three 6 Mafia - Mystic Stylez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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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다크웹이랄까, 초창기 원시 트랩은 정말 무서움을 자아낸다. 

152위

Radiohead - The Bend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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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듣고 있는 나의 모습: 

151위

John Lennon - Imagine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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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상이 현실이 되길 바라며.

.

.

.

.

 

여러분도

가장 "나 다운" 앨범이 무엇인지 

서로 얘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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