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 Staples- Dark Times
빈스 앨범 중에서 가장 애정하고 있습니다. 사운드가 자극적이지 않고 별로 길지도 않아서 평소에 많이 듣고 있는 앨범입니다. 빈스의 톤도 좋아하는 편이라 랩도 좋게 들었고 자전적인 가사도 마음에 들어서 lp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Madlib, MF Doom- Madvillainy
명반. 처음에는 왜 다들 좋다는지 잘 모르겠었는데 몇번 듣다보니 어느순간 이 앨범의 매력에 빠져 자주 찾아듣게 되었습니다. 매들립의 환상적인 비트와 가히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둠의 래핑이 저를 이 앨범에 빠져들게 만든 것 같습니다. 갑자기 매드빌러니가 듣고 싶을 때가 자주 있는데 그 때마다 lp로 잘 듣고 있습니다.
Denzel Curry- Melt My Eyez See Your Future
요즘 많이 돌리고있는 앨범입니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솔직하게 담아낸 부분이 좋았고 사운드와 덴젤 커리의 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lp를 사기 전에도 앨범 커버가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실물로 보니 훨씬 더 예뻐서 사길 잘한 것 같아요.
mmesyf 부럽다
닥탐 부러워요
히히
근본만 사셨네 개추
아 다 너무 이쁘네요 진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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